▪︎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철학 이야기

예수의 실존사상과 동학(東學)

Narin Pusil 2021. 5. 16. 04:50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

 

■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Mark 1:15 NASB) 
■(the kingdom of)  GOD  is  in  your  Midst       (Zephaniah 3:17,  Luke 17:21 NASB)  

 


■한울님은 항상 마음속에 있다는 그래서 그 마음과 항상 살아가다 한울님께 돌아 간다는 수운 최제우 선생(1824 ~ 1864)의 시천주(侍天主:한울님을 모심)사상은, 뒤를 이은 해월 최시형 선생(1827 ~ 1898)사인여천(事人如天, 사람을 한울님같이 섬기라)으로

■또한 뒤를이은 3.1혁명을 있게한  손병희(孫秉熙, 1861~1922)선생은 동학을 재정비하였다. 우선 문명개화를 통한 부국강병이 조선의 국운을 살리고, 동학을 재건하는 길로 여겼던 손병희는, 기존의 동학과 친일파 이용구(李容九, 1868~1912)의 일진회와 차별성을 갖기 위해 1905년 12월에 동학을 천도교(天道敎)로 종교화하였다. 그리고 1906년 1월에 천도교대헌(天道敎大憲)을 발표하고 근대적 교리 체계를 세웠는데, 인간을 ‘신인합일(神人合一)’적 존재라는 핵심적 교의로 삼은 종지(宗旨)가 바로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인내천(人乃天)이었다.

 



맨위의 예수의 실존사상은, 서구 기독교제국의 대략 1,500여년 동안 기독교철학(=Theology)에 억눌려 지내다, 르네상스 이후  "신은 모든 것울 알고, 어디에나 계시며 사람을 통해 일을 하신다(아리스토 데모스- Platon)"는 소크라테스로 돌아가기 시작해서,

 


                       ▪︎1524~1525에 인권쟁취의 독일농민 혁명전쟁도 있었지만, 참살로 끝이났다.

 

[5월11일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다.]

[5월11일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다.] 《A》1524 ~ 1525 독일에서도 지금은 ■독일농민 반란 (Peasants' Revolt, Rebellion) 이라고 부르지 않고  (×) ■독일 농민전쟁 (der Deutsche Bauernkrieg, German peasant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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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에서 본질의 생각, 관념, 모든 것의 파악하는 방법을 나타낸,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l'existence précède l'essence)" 는 명제는 프랑스의 철학자 장폴 사르트르가 자신의 강연 《실존주의는 인문주의일까》 (1945년)에서 최초로 이 개념이 제기되어 실존주의에서의 기초적인 관념·개념이 되었다. 실존철학으로 비로소 기독교철학(=Theology)이라는 종교 압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독교철학에서 벗어난 그런 서양철학에 비해 , 한국의 실존사상은 한국의 신인합일(神人合一) 사상으로 환웅이 신단수에 내려와 개천(開天)할때부터 있어 온 우리나라의 고유사상이었고 그것은 동학(東學)으로 정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