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일용할 양식 9

■예수의 적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일용할 양식

■과연 .. 예수의 적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일용할 양식 1. 고대 중동지역을 침탈한 로마제국 보다는 ... 로마에 바치기 위해, 특히 갈릴리를 수탈하던 .. 헤롯의 유대왕국 보다는, 로마식민지가 된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의 헤롯성전이라는 곳에서 종교형식을 빌어 갈릴리 동포(오클로스)에 대한 착취행위를 일삼던 유대땅, 예루살렘에 있던 헤롯성전의 종교권력이었다. 3.소위 성전권력자들은 종교체제와 형식을 내세워, 그들의 무력과 함께 그들이 내세우는 권위가 통하던 세력범위내의 사람들을 쥐어 짜내었다. 4. 남유다에 비해 훨씬 잘살아 오던 북방 실크로드의 중개자, 북이스라엘 ...., 그후 헬라제국 특히, 로마제국의 식민지가 되자, 위와 같은 연고로, 갈릴리 사람들을 빈곤한 계층(오이코스) 으로 전락시켰다. 고통..

■갈릴리와 비참한 생활 그리고 일용할 양식

종교는 .. 알 수 없는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신비롭게 포장된 막연한 그리움과 외로움의 산물이라 봅니다. 종교는 작가의 상상력을 가진 누군가가 그것을 안다고 자랑스럽게 주장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싯타르타나 공자는, . 더구나 예수 역시 우리에게 종교를 꾸며주러 온게 아니었습니다. 그는 매순간 끼니 걱정에 을 구하러 다녀야 하는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그의 갈릴리 동포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얻게 하려 했었습니다. (그게 그가 나서기로 결심한 계기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예루살렘에 헤롯성전의 하다 그들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전해오지만..... 예수님은 그의 왕국을 건설하거나, 우리를 위해 죽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그의 평화를 보여주려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모든 인간은 막연한 그리움에 의한 외로움으로 부터..

[성찬식] 거리낌이 없는 자만 먹고 마시라구요??

거리낌이 없는 자만 먹고 마시라 ?? 1. 교회에서 보통 성찬식을 할 때 목사가 엄숙하게 “주의 몸을 분별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을 살피고 거리낌이 없는 자만 먹어라.”라고 낭독하는 구절에 마음이 꺼림직해서 필자 역시 받지않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 말은 죄 지은 자는 먹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 겁주는 말로 들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2. 초대교회가 의례 그랬듯이 고린도 교회는 매일 저녁 만나 음식을 나누며 서로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읍니다. 훗날 그것을 소위 성도의 교제라고 불렀는데, 그 모임은 저녁 식사로부터 시작되는데 처음에는 각자가 가지고 온 것을 다함께 풀어놓고 먹다가 계속적으로 가져오지 못하는 사..

카테고리 없음 2021.06.27

■종교권력(Shaman power & Herod's Holy Temple Power & Religious power)과 ■군주시대의 잔재(Remnants of the monarchy)

무당권력(Shaman power) 헤롯성전의 권력과 세력(Herod's Holy Temple Power & force) 종교권력(Religious Power) ■'예수의 적'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일용할 양식' 1. Jesus' wrath ..... (예수의 분노) 2. The enemy of Jesus ..... (예수의 적) 3. Humanity for Jesus' compatriots ..... (예수의 동포애) 1. 로마제국 보다는 ... 로마에 바치기 위해, 특히 갈릴리를 수탈하던 .. 헤롯의 유대왕국 보다는, 2. 로마식민지가 된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의 헤롯성전이라는 곳에서 종교형식을 빌어 착취행위를 일삼던 종교권력이었다. 소위 성전권력자들은 종교체제와 형식을 내세워,그들의 무력과 함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