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음악 이야기 176

■If God was ONE of US, 신(神, God) 그리고 믿음(Belief)과 신앙(Faith).

■고대(古代) ..... 어찌할 수 없는 무상(無常)함의 한계를 넘고자, 그리하여 상(常)의 표상(Symbol)인, 신(GOD= Idol)을 만들었듯이, ■ 과학적 한계속에서, 생성된 고대(古代) 철학적 혹은 신학적 사고들 ..... 진리(Truth)가 되어버린, 고대(古代)의《작가적 상상》속에서 나오게 된 신비스러운 산물(生産物)들 .... ■신화(神話,myth)를 사모하듯, 신(神, God)과 종교(宗敎, Religion)등이 그런 속에서 태동되고, 그런 알지도 알 수도 없는 사건과 존재들이 믿음(Belief)이 되고 신앙(Faith)이 되었다. ■신정시대도 그렇다고 왕정시대도 아닌, 21세기 시민주권국가 시대에 그러한것들을 어찌해야 할런지 ..... . https://youtu.be/dRsjHjZy..

바람을 움켜쥐고 우는 수양버들 아래에 묻히고 싶소

결혼 직전에 세상을 떠나가던 사람. 사랑하는 그녀가 여전히 그를 생각해 주기를 바라며 바람을 움켜쥐고 우는 수양버들 아래에 묻히고 싶다고 .... 그 소리가 들리면, 하늘에서 내려 온 천사들이 그녀와 함께 온 것이라 여기고 싶다고 ..... https://youtu.be/DURCjpCxO4M https://youtu.be/5olZukHLrco "Bury Me Beneath The Weeping Willow Tree" Oh, bury me beneath the willow Under the weeping willow tree So she will know where I am sleeping And perhaps she'll weep for me. My heart is sad I am lonely For t..

home sweet home, 즐거운 나의 집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은 영국인 헨리 비숍 경(Sir Henry Rowley Bishop, 1786년 11월 18일~1855년 4월 30일)이 작곡한 곡조를, 미국의 배우 겸 극작가 존 하워드 페인(John Howard Payne)이 1823년 오페라 《클라리, 밀라노의 아가씨》(Clari, or the Maid of Milan)에 극음악으로 차용한 노래다. 가사는 페인 본인이 지어 붙였다. 비숍은 〈시칠리아 섬의 선율〉(A Sicilian Air)이라는 제목으로 선율의 더한층 장장한 판을 출판한 바 있지만, 이후 본인이 지은 것이라고 고백했다. 통설에 따르면 미국 내전 기간 동안 북부군은 노래의 연주를 금지했는데, 너무 가정을 떠올리게 할 뿐 아니라, 탈영을 조장한다는 이유..

당신의 마력적인 사람입니다. Fascination

당신의 매력적인 자태에 나는 끌리게 되었섰지요. 그러나 그때 그 순간 끝났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저 지나치던 눈길, 그냥 흘깃 느끼던 로맨스, 그런것들을 빈마음에 담고 가던길을 갔을지도 모릅니다. 모든것은 당신에게 끌리던 매력에서 비롯되었지요 하늘 위에서 내려오는 달빛을 당신 홀로 보고 있을때 그때 나는 당신의 손을 살짝 잡았고, 키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매력은 사랑으로 변해 버렸지요. https://youtu.be/9tQFJVixsQ8 It was fascination, I know And it might have ended right then, at the start Just a passing glance, just a brief romance And I might have gone on my ..

"훌륭한 병사는 죽어서 자유를 얻는다..."

■My last farewell  - barleycorn                                            (아일랜드 포크그룹)  1. 이 노래는 아일랜드 독립전쟁 중 영국군에 포로가 된 어떤 아일랜드 병사가 1916년,     Kilmainham 감옥에서 그의 죽음을 기다리는 동안 .. 자신의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라고 합니다. ■Kilmainham Gaol(아일랜드어 : Príosún Chill Mhaighneann)은,     (1) 더블린의 Kilmainham에 있었던 아일랜드 독립투사들을 고문하고 처형하던 영국군의 감옥이었습니다.      (2) 현재 아일랜드 정부 기관인 공공 사업국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입니다.      (3) 1916년 영국은 반역행위 라고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