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음악 이야기

바람을 움켜쥐고 우는 수양버들 아래에 묻히고 싶소

Narin Pusil 2021. 6. 14. 21:04

 

결혼 직전에 세상을 떠나가던 사람.

사랑하는 그녀가 여전히 그를 생각해 주기를 바라며

바람을 움켜쥐고 우는 수양버들 아래에 묻히고 싶다고 ....

그 소리가 들리면, 하늘에서 내려 온 천사들이 그녀와 함께 온 것이라 여기고 싶다고 .....

 

https://youtu.be/DURCjpCxO4M

  https://youtu.be/5olZukHLrco

 

"Bury Me Beneath The Weeping Willow Tree"

Oh, bury me beneath the willow
Under the weeping willow tree
So she will know where I am sleeping
And perhaps she'll weep for me.

My heart is sad I am lonely
For the only one I love
When shall I see her oh no never
'Til we meet in heaven above.

She told me that she dearly loved me
How could I believe it untrue
Until the angels softly whispered
She will prove untrue to you.

Tomorrow was to be our wedding
God oh God where can she be
She's out a courting with another
And no longer cares for me...

 

 

https://youtu.be/Fua6PSz4-kY

 

이 노래는 오래된 민요를 수집하는 클럽에 가입한 미주리 대학교의 영어 교수가 1906년에 처음으로 채집했습니다. 카터 패밀리가 처음으로 녹음한 것은 아니지만 1935년에 공개하여 인기를 얻은 그룹이었습니다. 1970년 인터뷰에서 마더 메이블이 그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평생 불렀던 노래였습니다.  먼저, 가족 모임에서 노래를 듣고 배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가족 파티와 모임에서 가사를 익히고 노래했습니다"

 

A. P.,   Sara,   and   Maybelle Ca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