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음악 이야기 177

꼬마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가) 달빛(에) 춤출 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 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랏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 거야 https://youtu.be/v1SvFlpgSmQ?si=aSxB8_OiAGBisqg-

Fortune/Walker/Rogers/Isaacs

https://youtu.be/sxCejWfd8Tc?si=QVbos54er3mSSeRt 지미 포춘(Jimmy Fortune), 브래들리 워커(Bradley Walker), 마이크 로저스(Mike Rogers), 벤 아이작스(Ben Isaacs)가 마음을 같이하는 형제(Brothers of the Heart)로 뭉쳐 개인의 재능과 스타 파워를 결합하여 신선하고 흥미로운 노래를 선사합니다. Brothers of The Heart Collection Gospel Bluegrass and Country www.youtube.com Fortune/Walker/Rogers/Isaacs – The Official Video for “Where No One Stands Alone, Jimmy Fortune은 Statl..

검은장갑 (The black gloved hand)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To me who hesitates, feeling so sad about breaking up Saying goodbye, a hand reaching out, a hand wearing a black glove. I have a lot to say, but I can't say anything... When it sees me turning around, the moon will smile " 그 해엔 웬 눈이 그리 많이 왔었는지 ..." 눈 내리는 날이면 그녀는 어김없이 나를 불러냈고, 밤이 이슥하도록 같이 있었으면서 서로가 헤어지기 싫어 했었지요. 검은 장..

번지없는 주막

번지없는 주막 작사:처녀림(박영호) 작곡:이재호 https://youtu.be/0bllyX329s4?si=pi9C7np4uc3J32FL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묻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불같은 정이였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애절고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사나이 한 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로 내일은 저 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어리는 옛 추억 번지없는 그 주막을 언제 가보랴..... https://youtu.be/Chnpl8vHEnw?si=XqQAI3UcuDY-uYIM 1940년에 발표된 백년설의 노래이다. 옛 가요 중 대표적인 노래로 손꼽힌다. 이 노래는 19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