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역사(신화) 이야기 71

페르시아제국과 알렉산더 대왕 그리고 헬라(그리스)제국

시드니 인문학교실 주경식 20 / 10 / 2022 페르시아 제국의 부흥 1.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하고 페르시아의 부흥을 가져왔던 키루스 II세(고레스 대왕)가 죽고난 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장남 캄비세스 II 세(Cambyses II)는 페르시아의 두번째 왕으로 등장했다. 고레스대왕의 남은 목표는 옛 앗시리아의 영토중 정복하지 못한 이집트 정벌뿐이었다. 캄비세스 II 세는 자신의 아버지 고레스대왕의 이집트 정벌을 이어받아 즉위한지 4년만인 BC525 년에 대규모 원정군을 소집하여 이집트를 정복했다. 이로서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왕조가 이집트의 파라오를 겸하게 되었고, 페르시아는 오리엔트 전역을 지배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이집트는 이집트인이 다스리는 왕조는 끝이 났다. 이집트 왕조는 페르시아 왕조가 다..

수원화성(水原華城)

수원화성(水原華城)은 조선 정조 시기에 지은 수원시의 성곽 건축물과 이를 중심으로 한 계획도시이다. 오늘날에도 수원시의 상징이자 랜드마크로,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오늘날의 수원화성은 수차례의 자연 재해와 한국전쟁 당시 파괴된 것을 일부 복원한 것이다. 원래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건축물은 원본 그대로인 건축물이어야 하나, 수원화성은 70년대에 대대적인 복원을 거쳐 이러한 규칙에 맞지 않았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수원화성을 계획하면서 그림과 글로 설계도와 내용을 철저하게 남겨 놓은 《화성성역의궤》 덕분에 원형에 가깝게 복원할 수 있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었다. 화성은 조선시대 화성유수부 시가지를 둘러싼 성곽이다. 1789년(정조 13) 수..

※스튜어트 왕조 역사 드라마

[※스튜어트 왕조 역사 드라마 1부 풀 종합본] : 비참한 왕조, 인류 역사를 바꿔놓다. 메리 스튜어트, 제임스 1세, 찰스 1세, 올리버 크롬웰 (세계역사, 유럽역사, 영국역사) 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 속 입헌군주제의 기틀을 마련한 것은 물론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가 합쳐짐으로서 오늘날의 그레이트브리튼연합왕국, 즉 영국의 기틀을 마련한 스튜어트 왕조의 전반기를 극적인 전개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으며, 개별적으로 제작된 '메리 스튜어트 이야기' 총 10화, '제임스 1세 이야기' 총 7화, '찰스 1세 이야기' 총 8화, '올리버 크롬웰 이야기' 총 5화를 묶어 총 30화로 구성된 역사드라마입니다. 1부 Intro 01:16 1부 혼란의 시대를 계승한 비운의 여왕 03:24 2부 어린 날에 소나기같은 ..

아우구스투스

아우구스투스 : 로마 최초의 황제, '옥타비아누스'를 일컫는 단어 앤서니 에버렛 / 다른세상 / 2008.9.29 ▶혼돈의 시대, 그림자처럼 조용히 로마를 바꿔놓은 제국의 첫 황제, 아우구스투스! 유약한 소년의 가면 뒤에 숨겨진 교묘하고 끈질긴 정치술의 진면목 ....... 아우구스투스는 역사 속에서 가장 매력적인 인물 중 하나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손에 의해 초라한 시골마을의 이름 없는 소년에서 양자로 거듭난 그는 부패한 공화정을 뒤엎고 질서 잡힌 전제국가로 바꾸어 놓았다. 유럽을 하나의 지역, 하나의 문화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준 것이다.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통치자인 아우구스투스의 매력적인 전기인 동시에 혼돈의 시대를 지나 유럽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화려했던 로마제국의 탄..

키루스(Cyrus)대왕과 페르시아 제국

시드니 인문학교실 고레스 대왕과 페르시아 제국 15 / 09 / 2022 신 바빌로니아 제국의 멸망 앗시리아와 이집트를 누르고 패권을 차지한 신바빌로니아 제국은 한세기를 유지하지 못했다. 신 바빌로니아의 강력한 지도자 네브카드네자르 2 세(느부갓네살)의 퇴장은 왕좌를 탐하는 이들의 죽고 죽이는 피바람을 불러왔다. 바벨론의 불안한 국내 정세 네브카드네자르 2세(느부갓네살) 사후 7년 동안 바벨론의 왕은 세 번이나 바뀌었다. 네브카드 네자르 2세 아들 아멜-마르둑 (성경에는 에윌므로닥으로 기록)은 왕위에 오른지 2년만에 매부'인, 네르갈 사르제르 우슬에게 살해된다. 네르갈 사르제르 우슬의 통치도 길지 못했다. 그는 4년만에 죽게 되는데 뒤이어 성인이 되지 않은 아들, 라바시 마르둑이 왕좌에 오른다. 미성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