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역사(신화) 이야기 71

환단고기(桓檀古記)

1. 유대교의 상고사 모세5경은 믿을만한 것이어서 경전으로 삼아도 되지만, 우리나라 (고)조선상고사를 알 수 있는 환(한)단고기(桓檀古記)는 위서(僞書)라고 주장하는 소위 정통(?)이라는 강단 한국사가들 .... 모세5경은 신화이야기라고 외쳐대야 평행이론적으로 맞는 역사비평이 아닐까.............. 2. 근대부터 쓰여진 문장의 단어가 환단고기에 나온다면 ... 근대에 들어서 첨삭의 정정 작업이 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 어차피 알기 어려운 무척 오래된 시기의 역사 ... 한국 상고사 ... 왜? 배척하기만 할까? 그게, 명색이 국사학자라는 사람들의 최선일까? 다른나라들은 억지로 만들어 쓰기도 하는데 ..... 강단사학자들 ... 그들이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 . 3. 『환단고..

Assyria 아시리아

아시리아 중동에서, 도시국가에서 제국으로 발전한 BC2450- 609년까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존재하던 국가였다. 히타이트 (Hittites, BC 18세기경 ~ 1180년 or BC 8세기)를 물리쳐서 비로소 국가형태를 이루었다. 본래 아시리아의 의미는 티그리스 강 상류 지역을 부르는 말이었으며, BC 2000년 경에 세워진 고대 도시이자 수도였던 아수르(Assur = 태양신)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나중에는 북부 메소포타미아 전체, 이집트, 아나톨리아까지 지배하는 대제국으로 성장했다. 아시리아 본토는 메소포타미아 북부 전체(남부는 바빌로니아)에 해당하며, 수도 앗슈르를, 센나케리브 王때 니네베를 수도로 삼았다. 아시리아인의 고향은 티그리스 강에서 아르메니아에 이르는 산악 지방이며 "아슈르의 산(Moun..

"모세야 ~ 신발을 벗어라 ~~" (#나르메르, #이집트통일왕국)

■《나르메르 팔레트》 ▪︎이집트의 통일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1898년 히에라콘폴리스에서 출토되었다. ▪︎높이는 64cm이다. 카이로에 있는 이집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신분에 따라 인물의 크기가 다르게 묘사되었다. □앞면에 상이집트의 백관을 쓴 나르메르 왕이 하이집트의 파필스를 정복하는 모습이 나와있다. □뒷면에는 하이집트의 홍관을 쓴 나르메르 왕이 전과를 점검하는 모습이 나와있다. 앞면을 확대 《'나르메르의 파레트' 앞면》 °°°파라오 신발 ... 시종관이 들고 있다. 1. 중앙에 새겨진 파라오의 좌측에는 상대적으로 작게 그려진 한 인물이 파라오의 등 뒤에서 신발을 들고 서 있다. ‘파라오의 신발 운반자’라는 호칭이 이후 이집트 문명기 내내 파라오의 최측근에게 주어지던 칭호였음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