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나의 이야기 26

세월의 강은 흐르고 또 흐른다.

이제 또 한해를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가는 길에서 그동안 한데 어울려 희, 노, 애, 락, 속에 우리는 지내 왔지요. 무슨 일들을 생각하면서 또 무슨 꿈을 꾸며 살아 왔을까요? ... 이 세월이 가고난후에도 그런 삶과 꿈... 여전히 뒤따라 가겠지요.. 마치 음악에 맞춰 우리가 부르고 불렀던 노래들처럼 말입니다. 세월속에 그 시간을 만끽하며 꿈꾸던 그 시절 시절들 .. 즐겁고 아름다웠읍니다. 꿈을 꾸지 못하는 나이가 온다해도 그 추억들은 내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겁니다. 그때 그 추억들... 결코 잊지 않으렵니다. 비록 내가 꿈을 꾸지 못하는 그날에도 말입니다. 올해 불편했던 마음이 있었다면, 내년엔 행복한 것들을 건강과 함께 마음속에 담을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의 강은, 흐르고 또 흐..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삶도 흘러간다.

■추억(Memory) 다시 돌아오지 않는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삶도 흘러간다. 세월이 지나면 가버린 지난날은 추억으로 남는다. 까만밤 하늘에 걸려있는 별들을 바라본다. 하늘 저편 별빛 넘어로 내마음은 여행을 한다. 그리고 세월은 또 흘러가고 내 삶도 또 흘러간다. 사진첩 한장의 사진을 꺼내어 바라본다. 인생을 살만큼 살다보면 지나간 시절을 추억 할 수 있는 것들 ... 누가 뭐라해도 그게 전부다 추억 ! .. 그날이 오면, 이보다 더 설레이는 말이 또 있을까? . ■오늘산책

■달빛 물든 밤....

■밤과 꿈, 그리고 달빛 물든 밤.... Clair de Lune (Moonlight,Twilight) ▪︎ 하늘 끝까지 두루 비추는 달빛 퍼져가는 밤하늘 고요한 달빛속에서 달콤하지만 멜랑꼬리한 외로운 노래는 퍼져 갑니다. ▪︎ 아름답고 현란한 장식들의 희미한 풍경속에 함께 춤을 추던 깨끗함으로 나타나던 그대의 영혼.... ▪︎ 나무위의 새처럼 꿈을 꾸는듯 보이기도 했지만, 흰 바위 사이를 흘러 샘물로 떨어지는 흐느낌의 클라이막스를 연출하는 반짝이는 물처럼 보였읍니다. ▪︎ 그리운 그대, 긴 밤 원망하며 잠 못 들고 일어나 내 생각할 테지요. 방안 가득 비친 달빛이 안타까워 뜰에 나와 한참을 거닐었어요 ▪︎ 이슬에 몸은 촉촉이 젖는데, 밝은 달빛을 두손 가득 담아 보낼 수도 없으니 .... 혹시 헛된 꿈..

■끝이 없는 길, 바람처럼 살다 간다. ■언제쯤 되면 ........

■끝이 없는 길 - 박인희 ■길, 바람처럼 살다 간다. - 나린푸실 ■하얀 조가비 - 박인희 ■언제쯤 되면 .... - 제임스강 작사 박건호 작곡 이현섭 길 ... 자신이 원하지 않는 목적지에 이미 와 있는 삶.... 허무함 혹은 고된 삶을 부정하고 싶은 막다른 길의 끝에 와 있는 지금 ... 혹시, 다시 한번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이 있을까? 하는 아직도 헤매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 지금 나는 어떤 길을 걷고 있으며,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무작정 차를 몰고 달리다 ... 문득 바라보는 주위 경치에 슬며시 떠오르는 삶의 향기를 맡고, 그만 차를 멈추고 내려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저,,, 목적지도 없이 그 향기와 함께 그저 한없이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