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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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역사(신화) 이야기

히브리 유대인의 메시야, 키루스(Cyrus)

Narin Pusil 2022. 9. 11. 01:06

 

 

페르시아제국 창건자, 키루스 최초의 메시아로 불리게 된 이유

 

  : 키루스는 고대 페르시아 왕으로 인류 최초의 제국을 건설했다.

    그가 23개의 나라를 하나의 제국으로 건설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신이 정복한 나라의 다름을 그대로 존중했기 때문이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타나크 구약, 유대교는 물론 기독교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ㅡ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

 

 

신 바빌로니아 멸망

 

 

기원전 1595년 히타이트의 침략으로 

고바빌로니아, 즉 바빌론 제1왕조가 멸망한 뒤 바빌론은 약탈되었으나, 

아시리아 등 여러 제국들의 패권이 이어진 뒤에도 여전히 주요 대도시로서 건재했다. 

카시트인, 엘람인 등 여러 민족이 차지를 반복하다가 기원전 8세기에 아시리아에 병합된다. 

 

그 뒤 바빌론에서 지속적으로 반란이 일어나자 

신-앗시리아 센나케립 왕은 바빌론 파괴를 결정하여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에사르하돈 왕의 치세부터 재건하기 시작했다. 

 

바빌론을 비롯한 인근 국가들의 연합에 의해 신아시리아 제국이 멸망한 후 

칼데아인들이 신바빌로니아(바빌론 제10왕조)를 건설하자 

바빌론은 다시금 '세계의 수도'로 재등장했다. 

그 전성기는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치세로 당시 인구만 약 15만 명으로 추산될 정도였다. 

하지만 재건한지 몇 세기 만에 다시 키루스 2세의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에 멸망당했다.

 

ㅡNabonidus Chronicle, 신바빌로니아 제국의 마지막 왕인 나보니두스의 통치를 다루고, 페르시아 왕 키루스 대왕의 바빌론 정복을 다루고, 나보니두스 통치 BC556년부터, 키루스의 아들 캄비세스 통치의 시작으로 끝납니다. 키루스는 도시의 주민들과 임명된 지역 총독들에게 기쁨으로 환영받았다고 보고됩니다. 이전에 바빌론으로 가져온 신들은 키루스의 명령에 따라 고향 도시로 돌아갔습니다.

 

ㅡ▶느부갓네살왕이 탈취한 예루살렘 성전의 성물을 갖고 술 파티하는 벨사살 왕, ▶What did Belshazzar see on the wall?  ▶성서와 크세노폰의 기록에 따르면,벨사살은 마지막 대잔치에서 벽에 "mene, mene, tekel, upharsin" 이라는 아람어로 손이 쓰는 것을 보았답니다. ▶예언자 다니엘은 벽에 적힌 글씨를 왕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하면서 임박한 멸망을 예언했다고..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그 뜻을 해석하면,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다니엘 5:25‭-‬26  ▶그런데 남유다를 멸망시켜 바빌론에서 유대성물로 술파티하게 만든 그 하나님은 누굴까 ... ??  ▶그리고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하고 언약괘등을 전리품으로 훔쳐올 그때, 지성소에 번개와 벼락이 쳐 그들을 죽이지 아니 했을까?? ..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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