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IDEA의 세계 역시, •유토피아(Utopia)고, •종교(Religion)다.

Narin Pusil 2022. 4. 23. 11:16

 


■현실에 이룰 수 없는 <공상적 세계관>을

"작가적상상력" (Writer's imagination)을 가지고

'끝판왕'으로 만들어 낸 것이,

•유토피아(Utopia)고, •종교(Religion)다.

 


■유토피아(Utopia)는 토머스 모어 (Thomas More)의 독점물이 아니다.

고대중동지역의 신화에 나오는 삼층천(三層天)을 말했다던

기독교 창시자, 바울(Paul)

 

 

 



■특히 일찌기 이데아(Idea)사상,

그 이데아 세계의 행복을 추구하는 이상 국가관을 주장한,

플라톤(Plato) 역시, 궁극적인 것은 유토피아다.

 

말하자면, 현실에 이룰 수 없는 공상적 세계관의 끝판왕

작가적상상력(Writer's imagination)으로 만들어 낸 것이

갈 수 없는 나라 (Intangible world or Dimension, anyone can't go to) 

관념의 세계(world of Ideas)인

이데아(IDEA)라는 유토피아(Utopia)라는 말이다.

 



■칸트(Immanuel Kant)의 물자체

(物自體, Ding an sich = thing-in-itself, Noumenon)론 역시,

궁극적 으로 유토피아 세계를 꿈꾼 것이다.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 교등 종교가 내세우는 것도 공히 유토피아 세계다.

영생을 보장하는 넥타(Nectar) 혹은 소마(Soma) 를 마시며,

고귀한 신분 을 유지하며 살아간다는,

 

천국(the king dom of God), 천당(Heaven), 낙원 (Al Jannah), 천상(天上, Deva) 등등 ..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어 살아가는 유토피아(Utopia)를 지칭하는 말이다.

 

 

 

 

 

2천년전 과학적 사고가 결여 되있던 고대 시대,

그때의 신화적 전승, 그 신비감에 의지해서 

작가적 상상력으로 펼쳐진 세계관과 가치관이

21세기 과학적이고 민주적 체제속의 디테일한 시민주권국가시대에

과연 그런 고대 상상력에 매달려 있어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