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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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1. 출애굽 그리고 가나안 정착

[참조 - 1] 동이족이 정통이다. *빌려온 기원역사.(고대 중동의 역사)

Narin Pusil 2020. 7. 30. 20:41

 

동이족이 정통이다.

 

曲阜市はここです!

 

 

1. 삼황 동이족의 역사(태호 복희, 염제 신농, 황제 헌원)에서,

황제를 떼내어 오제의 첫번째로 삼고,

그를 시조로, 하화족 역사를 사마천이 만들어

동이와 하와의 싸움을 중국 역사의 시작으로 각색했다.

2. 중국기록에 의하면,

김유신의 시조인, 황제 아들 소호 김천, 창희가 동이족이라고 했고

(그것은 아비 황제 헌원 역시 동이족이라는 증거),

맹자가 '순임금은 동이족이다' 라 말했다.

노나라 곡부曲阜 출신의 공구(공자) 역시 동이족이다.

 

3. 대부분의 민족들은, 자신 보다 먼저 기록된 역사를 빌려다, 

자신들의 역사로 만든것이 보통이다. 

유대인도 수메르, 아카드, 아모리(바빌론, 갈대아 우르)등의 기록을 참조해 

유대경전 창세기등의 Tora를 지어냈다.

 

수메르인들의 신(God)

 

ㅡ고대 이집트의 신(god)들

 

 

 

■ 빌려 쓴 역사.

 

①구약성서의 도입부는,

당시 서구세계의 첨단의 풍부한 자료가 있었던

바빌로니아 유배 시절에 알게 된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다.     

거대한 홍수는 남부 메소포타미아인들의 집단 기억 속에 자리 잡았다.   

 

성서, 인류의 영원한 고전  /  아네테 그로스본가르트, 요하네스 잘츠베델

이승희(번역),  21세기북스, 2019, P. 74

 

 

 

②사무엘 크레이머의 말을 인용했듯이

앗시리아와 바빌론, 히타이트 등 고대 근동의 많은 민족들이

수메르의 홍수 설화를 연구하고 각색하여 발전시켜 왔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로 학자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수메르 문명과 역사  / 주동주, 종합출판사범우, 2018, 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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