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시드니 인문학

나누고 싶은 이탈리아(Italia) 역사/예술/인문학이야기 05/09/2023

Narin Pusil 2023. 10. 5. 11:58

  이탈리아의 역사는 천년기와 반년기로 구분 된 단결의 두 기간으로 특징 지어 질 수 있습니다. 

 

기원전 6 세기에서 3 세기에 로마 의 이탈리아 도시는 이탈리아 반도를 정복했습니다. 

다음 몇 세기에 걸쳐서이 제국은 지중해와 서유럽을 지배하게되었습니다. 

이 로마 제국은 유럽 역사의 많은 부분을 정의하여 군사 정치적으로 뒤쳐진 문화, 정치 및 사회에서 흔적을 남겼습니다.

 

로마 제국 의 이탈리아 일부가 거절되고 5 세기에 "추락"한 후 (당시 실현 된 사건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여러 차례의 침략의 대상이었고, 이전의 연합 된 지역은 몇 ​​개의 작은 몸으로 부서졌습니다 

 

카톨릭 교황이 통치하는 교황청을 포함 해. 피렌체 (Florence), 베니스 (Venice) 및 제노아 (Genoa)를 비롯한 다수의 강력하고 거래 지향적 인 도시 국가들이 출현했습니다. 이들은 르네상스를 부화시켰다. 이탈리아와 그 작은 국가들은 또한 외국 지배 단계를 겪었다. 이 작은 주들은 르네상스의 부화장이었고, 유럽을 다시 한번 크게 변화 시켰고 경쟁 국가들에게 많은 돈을 쏟아 부어 영광을 누렸다.

 

나폴레옹이 이탈리아의 영원한 왕국을 만든 이후 이탈리아의 통일과 독립 운동은 19 세기에 더욱 강해졌다. 1859 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간의 전쟁으로 몇몇 작은 주들이 Piedmont와 합병 할 수있었습니다. 이제는 이탈리아라고 불리는 거의 모든 것을 다루기 위해 교황청이 합류 한 1870 년까지 성장하면서 1861 년에 전환점에 도달했으며 이탈리아 왕국이 형성되었습니다.

 

왕국은 무솔리니가 파시스트 독재자로서 권력을 잡았을 때 전복되었고 히틀러에 처음 회의적 이었지만 무솔리니는 이탈리아를 제 2 차 세계 대전에 진입시켜 잃을 위험에 처하게했다. 그것은 그의 몰락을 초래했다.

 

현대 이탈리아는 이제 민주 공화국이고, 1948 년에 근대 헌법이 발효 된 이래로 계속되었습니다.

이것은 1946 년의 국민 투표를 거쳐 이전 군주국을 12 백만 표에서 10 표로 폐지하도록 투표했습니다.

 

 

이탈리아 위치

 

이탈리아는 남서 유럽의 한 나라로 지중해로 확장되는 부츠 모양의 반도와 대륙의 핵심 대륙에있는 지역으로 구성됩니다. 이탈리아는 서쪽으로 동쪽, 프랑스 및 티레 니아 해, 북쪽으로는 슬로베니아 및 아드리아 해, 남쪽으로는 이오니아 해 및 지중해와 접해있다. 이태리에는 시칠리아와 사르데냐 제도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역사의 주요 인물    

 

율리우스 카이사르 c. 기원 100 - 44 년    위대한 장군이자 정치 가인 카이사르는 로마 제국의 창설을 가져온 변형 과정을 시작으로 광범위한 로마 영역과 독재자의 통치자가되기 위해 내전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는 적들에게 암살 당했으며 가장 유명한 고대 로마 일 것입니다.    

 

주세페 가리발디 1807-1882    Garibaldi는 공화당 혁명 시도에서 자신의 역할 때문에 그를 강요당한 남아메리카에서 망명 한 후 19 세기 이탈리아 충돌에서 군대에 명령했다. 그는 이탈리아 통일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자원 봉사자 인 "Redshirts"군이 시실리와 나폴리를 점령하고 이탈리아 왕국에 합류 할 수있게했지만 가리발디는 새로운 왕으로 탈락했다. 그는 링컨에 의한 미국 남북 전쟁 에서 명령을 받았다.      

 

베니토 무솔리니 1883 - 1945    무솔리니 (Mussolini)는 1922 년 이탈리아의 막내 총리가되었고, 파시스트 조직인 블랙 스태프 (Blackshirts)를 통해 권력을 장악했다. 그는 사무실을 독재 국가로 변화 시켰고 히틀러의 독일과 동맹을 맺었지만 제 2 차 세계 대전이 그를 반대하는 것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는 체포되어 처형 당했다. 이탈리아의 통치자들 

 

 

인문학 친구들과 함께 ㅡ 최진

 
 
1.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천학비재 저의 용기는 어디에서?
아는 만큼 보게 되고 보는 만큼 알게 된다
 
2.당초 사진으로 미리 보는 중요 작품 내용공유 목적
 
▶천지창조 (하늘과 땅, 해와 달, 빛과 어둠의 창조/
   아담의 창조, 아담과 이브의 원죄와 낙원추방/
   노아의 세가지 이야기/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
  최후의 심판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내용, 천국 연옥 지옥)
 
아테네학당(철학 과학 진리 주제의 54 명
    플라톤: 우주론 책끼고 손가락 하늘향함-이상의 세계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 책갖고 땅을 가리킴- 현실중시
    에피쿠로스:포도잎 머리의 책 보는 모습-행복,정신승리
 
★수학자 여러명: 피타고라스, 히파티아-여성, 유클리드
헤라클레이토스: 염세주의자, 미켈란젤로의 모습
디오게네스: 견유학파-욕심없이 이 순간에 충실하며 살자
조로아스터: 천구의 들고 있는 유일신사상 종교교주)
그림에 나타난 다빈치, 미켈란젤로, 브라만테, 본인 라파엘로
 
 
3.스땅달 신드롬(메디치 신드롬)과 Medici effect
 
4.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작품들
(시에나의 좋은 정부가 다스리는 나라/덩실덩실 춤을 출만큼 태평한 나라, 활기 넘치는
상점들의 모습, 건물 짓는 모습, 반은 농촌 모습으로 씨뿌리고 추수하는 농부 모습
 
 
 
(나쁜 정부가 다스리는 나라/악마-독재자 잔인함 거만 분노 분열 전쟁의 상징, 정의는 꼭꼭
묶여 있음)
 
도나텔로의 조각 세례자요한(1438) 막달라 마리아 (1450)/르네상스 조각이라고 하면
      균형있고 잘 다듬어진 조각을 떠올리지만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성인들의
      모습에 지치고 힘든 고행자의 모습표현 (베네치아 화파의 지향점과 현대회화)
      죽기 전에 보아야 할 작품들을 꼽는다면?
 
 
5.코무네(공화정자치제) vs 시뇨리아(귀족 참주정)
        4 단계 신분(귀족, 고위 성직자/상인, 장인/단순 노동자, 농민/노예, 빈민)
 
6.프란체스카 수도회와 도미니크 수도회의 등장 의의와 차이점
    무소유 탁발수도사들의 라틴어아닌 이탈리아어로 강론 기득권 내려놓음 두 수도회 모두 가난과 청빈강조
    그러나 도미니크 수도회는 이단척결이나 신비로운 영성추구를 엄격하게 이어 나갔는데 흑사병 유행으로 유난히 인기를 끔
 
 
아이러니 역사가 발전해서 르네상스라는 새로운 세계가 밝아오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대재앙이 벌어지자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바로 르네상스 일수도 있다는 것
 
 
 
종교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변화
 
1) 더 열심히 기도하고 열성으로 교회참여하여 교회번창, 병을 치유하는
    성모자상이 성소가 됨 기적기대로 그림과 조각에 매달림
    예)피렌체 오르산 미켈레의 성모자상이 흑사병시대에 가장 유명한 그림이 되고
        오르산미켈레는 창고에서 성당으로 바뀜 이때 봉헌예물과 기부금이 피렌체 1 년 예산보다 컸음
 
2)거대한 죽음을 목격하며 종교적 가르침도 헛되고 종교도 자기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쾌락, 냉소,과학저 사고와 합리적 판단을 강조하는 이성주의 나옴
    의학의 발전이 있었으며 다 빈치가 해부학을 한 이유도 이런 사회 분위기와 연관되었다고
 
 
 
그림속에 자기이름이나 얼굴을 그려넣는 방식이 흑사병이후에 유행.
     확실한 구원을 가시화하고 싶은 욕망에 의하여 ........
 
    최후의 심판 그림이 많이 남아 있\는데 단테의 신곡을 배경으로
         막연하던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음
    보카치오의 데카메론도 흑사병시대에 시골로 피신한 젊은이들이 각자 알고있는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내는 구조인데 피렌체 도시자체가 거대한 무덤이 되었다고 묘사함
 
    인구가 크게줄자 집값이 폭락하는 가운데 노동력 부족으로 임금은 상승.
         살아남은 사람들은 부를 축적하여 중산층으로 올라 설수 있는 계기
 
    화가도 소수만 남아 수요에 따르려면 대충 그릴 수밖에 없었고 미술품 가격의 저렴화 현상보임
    자연 재해외에도 영불간의 백년전쟁으로거기에 돈을 빌려준 은행업자 (바르다 가, 페루치 가)파산
 
 
7.피렌체가 르네상스의 중심이 된 배경
       1304: 대화재
  1315-22: 대기근, 물난리(3-6m 높이 범람,3000 명사망)
       1344: 은행들의 파산 (백년전쟁융자)
       1347: 흑사병 (60% 사망)
  1378-82: 촘피의 난 (길드는 고용주들이 만든 조직이고 촘피는 하급노동자들로
                               자체 길드가 없어 양모노동자들의 반란성공으로 혼란)
  1380-1402: 밀라노의 침입 존폐위기
 
이후 혼란이 수습되자 도시재생사업(외부 성곽, 팔라초 베키오건축,시뇨리아 광장
확장공사,팔라초 베키오옆 로지아복도,미술사업)에 주력항.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바로
르네상스가 됨
 
-카이사르가 퇴역군인들의. 거주지로 건설한 격자형 계획도시
-상공업 번성으로 상인과 장인이 도시운영 (귀족 또는 왕족이 아님)으로 역동적인 문화나타남
 
 
 
공직이나 국가운영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길드에 소속되어야 함/
오르산미켈레 외벽에 각 길드의 수호성인 조각배치를 보면
비단길드, 의사와 약사 길드, 모피 길드,리넨 길드,대장장이 길드,모직 길드, 은행가
길드,무기제작 길드,석공과 목공 길드,신발장인 길드,정육업 길드,변호사와 공증인 길드,
직물상 길드,그리고 상인 위원회가 있었음
 
1252 처음 금화 피오리노 발행 (3.54g 순도 95%) 기축통화역할
 
1)천재들의 고향 (보티첼리 단테 다빈치 미케란젤로 라파엘로 브루넬레스키)
2)로마와 지리적 가까움, 로마문명의 부활용이
3)메디치 가문이라는역사상 가장 모범적인 patron
1427 년 소득조사 스트로치 가문이 1 위였고 메디치가 2 위였으나
  현시세로 38년간 6600억 문화사업기부(1434-1471 기간)
(요즘 우리나라 정치를 보면 반세기가 지나가기도 전에 우리 집안은 쫓겨날 것 같네 비록
우리 집안이 쫓겨나더라도 나의 미술품은 여기 남아 있을 것이네)
 
 
4)브루니의 피렌체찬가에 나오는 시민인문주의의 발흥
-로마는 공화정아래에서 번영했지만 황제가 등장하며 쇠퇴했다고 보며
      피렌체가 추구하는 공화정은 로마공화정이라고 주장
-브루니가 찬미했던 피렌체의 자유로운 정치의식에서오는 균등한 기회와 지원은 미술에서도 여실히 드러남
      또한 부자는 자신의 부에 의해 보호를 받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정부에 의해 보호를 받는
      보호시스템때문에 피렌체가 강한 국가가 되었다고 자랑
 
 
5)공모전을 통한 공공재건 프로젝트의 성공
-공포와 두려움속에 맞이한 15 세기초 세례당 3 개의 문중 하나만 청동재질이고
  나머지는 나무문이었는데 청동문이 아니라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였음
      (고려시대 몽고침입시 팔만대장경과 비슷함)
공모전 주제 1 차-이삭의 희생 /심사 34 명 시민평가위원회/6MX4.6M 청동의 양 1,000KG
/결선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기베르티 우승
 
 
 
 
8.세례당청동문의 공모전에서 브루넬레스키의 탈락과 17 년방황
   그리고 수십년간의 숙제였던 돔 곰모전에서의 기베르티와의 재격돌
    -1 차 우승
     기베르티의 22 년(북문:28 면 부조) 27 년(동문:10 면 부조,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이라고 격찬)
    -45m 폭 최대난제의 해결과정
 
9.예술에 있어 결핍과 그리고 장수와의 관계
   -5, 6세에 모친을 여윈 다빈치와 미케란젤로, 서자 또는 불우한 환경 극복과 작품반영
   -89세 마켈란젤로, 90세 티치아노
 
10.바티칸 미술관에 있는 현대예술가들의 작품 특히 비카톨릭작가들의 작품이 갖는 의미
      -샤갈. 고흐, 앙리 마티스
1964 바오로 6 세의 현대미술가초청이후 대거 전시 시작됨/
       예술은 종교와 상관없이 인생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음
 
11.콜렉터로서의 예술-베네치아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12.추천도서목록(앞으로 같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책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39,000 원
-최경철, 유럽의 시간을 걷다 웨일북 2016 19,800
(한권으로 떠나는 인문예술기행)
-김태진, 인문학여행 카시오페아 2015 14,400
-김태진, 틀밖에서 생각하는 법. 2021 20,700
-김태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2017 18,000
-양정무, 난처한(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미술이야기 사회평론 2018 20,000
-조요한, 예술철학
-김진엽, 예술에 관한 일곱가지 답변의 역사
-백상현, 이탈리아 소도시여행 시공
 
 
 

(올리브빛 작은 마을을 걷다 글과 사진모음)

 
-최후의 만찬 다빈치가 새롭게 개발한 벽화용 물감이 얼마 지나지 않아 탈색함
프레스코기법: 색의 순도가 높고 시간이 지나도 거의 변색되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습기에 약하고 석회반죽이 마르기전에 그려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그릴 수 있는 양이
적음 fresh 의 이탈리아어
 
-비너스가 자주 등장한다는 것은 그 시대가 풍요의 시대 의미; 보티첼리의 작품들
-위대한 국가는 자서전을 세번으로 나눠 쓴다 한권은 행동, 한권은 글, 나머지 한권은
미술이다 어느 한권은 나머지 두권을 먼저 읽지 않고서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중
미술이 가장 믿을만하다 존 러스킨
 
 
-미술이 담긴 원초적 힘을 살려내는 것 미술에서 감동뿐아니라 교훈을 읽어내고 세계를
보는 우리의 눈높이를 높이는 것 그것이 이책의 소명이다. 그리고 미술은 결국 그것을
이해하고 즐기는 자의 것 (양정무)
 
-유럽여행은 조금 여유있게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때로는 광장에 앉아 차 한잔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너무나 많은 미술관과 작품으로 쉽게 지치기에 무리하지 말라고
권유한다. 미술작품은 시대와 지역의 맥락에서 바라보는게 중요하다. (양정무)
 
-예술만큼 세상으로부터 도피할 수있는 방법은 없다 또한 예술만큼 확실하게 세상과
이어주는 것도 없다 (괴테. 이탈리아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