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진리 3

■변해가고 있는, 무상(無常) 그리고 변함이 없는, 상(常).... Arche, Hierarchy

"beginning", "origin", "source of action"이라는 '근원'을 뜻하는 아르케(Arche)와 위와 아래를 구분하는 계층구조를 마라하는 하이어라키(Hierarchy)는 대립 개념입니다. ■ 무상 (無常) (인생은 외로움과 함께하며 흘러간다.) •(人生無根蔕 -인생무근체) 인생이란, 단단하게 뿌리내릴 근본이 없어 •(飄如陌上塵 -표여맥상진) 표류하는 것이, 길 위에 날아 다니는 먼지와 같네 •(分散逐風轉 -분산축풍전) 나뉘고 흩어져 바람따라 굴러 다니니 •(此已非常身 -차이비상신) 이것은 이미 무상(無常)한 몸이 아니겠는가. ■ 1-1. 헤라클레이토스는 불을 만물을 통일하는 근본물질로 보고, 세계질서는 "일정한 정도로 타오르고 일정한 정도로 꺼지는 영원히 사는 불"이라고 썼다. 1..

종교도 치유되어야 한다

《■》신앙도 선택의 결과다. 1. 를 객관적으로 본다면, “필요한 것을 얻고, 힘의 근원이 되며, 변함이 없고, 가장 신뢰할 수 있으며, 도움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초월한 어떤 ... '힘', 그 뭐시기에 대한 믿음을 갖고 삶으로 정진해 나아가는 것” 이라고 필자는 본다. 2. 그러므로 신앙이란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신(神)이라 명명한 어떤 존재에 대해, 그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는, 어떤이가 말하는 것을, 진리로 받아들여 종교화 되어, 믿음의 특별한 체제를 확신하거나 신뢰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神)과 같은 숭배의 대상이나 그에 관해 썼다는 경전과 그에 따른 교리, 율법과 같은 종교적 규범, 성지순례라는 특정한 종교적 장소등이 믿음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3. 과학(철학)적 사고가 현저히 ..

◎하나님을 보는 예레미아와 예수의 관점의 차이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 (예레미야 29장11절) ■예레미야는, 당시 상층부 지배자들에 야훼를 내세워 대항하여 보았지만, 결국 바빌론에 망해서 상층부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덕분에 당시 문화의 중심지 바빌론에서 학문의 지평을 넓혀 "(바빌론)탈무드"를 만들고, 훗날 바빌론에서 돌아와 에스라등의 유대학자들이 *타나크를 비롯한 오늘날의 구약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타나크(히브리어: תנ"ך Tanakh, Hebrew Bible)는 유대교의 경전으로, 기독교의 구약 성경이 이에 해당한다. 중립적 용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