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바울 4

바울의《밀양론》ㅡ "믿음으로 의인이 되어 구원 받는다"

■예수 가르침을 따르는,《친-예수파》 ↔ 바울의 《밀양론》 "갈릴리 동포 여러분, 여러분들은 각자가 지닌 빛을 여러분의 이웃들에게 비추어, 그 이웃들이 여러분의 착한 행실(Good Work)을 보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길 바랍니다." (Matthew 5:16) ㅡ 이신칭의(以信稱義, justified by faith only) "믿음만으로도 구원 받는다"는 바울의 《밀양론》, 훗날 바울신학자들에 의해 체계화 시킨, .. 그것과 대비되는 위의 은 갈릴리 동포와 함께 했던, 소위 산상설교를 마친후 를 통해 예수가 당부했던 말이라고 복음서는 전한다. ※칭의론(Justification) ㅡ 아주 오래되어 낡아빠진 신학적 사고중에 하나. (One of the very old worn-ou..

▪︎위정척사(衛正斥邪), ▪︎불립문자(不立文字), ▪︎사문난적(斯文亂賊), 이단, 사이비

▪︎위정척사(衛正斥邪) : 개화사상(開化思想)에 반대되는 이념으로 소위 정학(正學)이라 칭했던 성리학과 소위 정도(正道)라는 성리학 적 질서를 수호하고, 성리학 이외의 즉, 서학인 천주학은 물론 동학등의 모든 종교와 사상을 사학(邪學, 사이 비)으로 보아서 배격해야 한다는 조선 후기시대 기득권의 시대적 사고. ▪︎불립문자(不立文字) "문자로써는, (붓다등 성현님들의) 가르침을 세울 수 없다" 신자(佛徒, 信徒)라면 그의 깨달음 은,이심전심(以心傳心) 즉,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 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염화시중 (拈華示衆)을 떠 오르게 한다. (*싯탈타 붓다가 연꽃을 들어 대중에게 보였을 때 나이가 가장 많았던 '가섭'만이 그 뜻을 깨달아 미소지었다.) ▪︎사문난적(斯文亂賊) 고려와 ..

■《플라톤-소크라테스》,《바울-예수》,《카잔차키스-조르바》,《중국고승들-싯탈타》

■플라톤(Plato)이 본, 소크라테스(Socrates) ■바울(Paul)이 본, 예수(Jesus) ■카잔자키스(Nikos Kazantzakis)가 본, 조르바(Zorba) 1. 플라톤, 바울, 카잔자키스.. 자신들이 가질 수 없었던 .. 소크라테스, 예수, 조르바의 품성 2. 책으로 남긴 플라톤과 바울(예수 제자들) 그리고 카잔차키스 ...와.... 가르치기만 했던, 소크라테스, 싯탈타, 예수 그리고 조르바. 3. 기독교 신학자들이 말하는 복음서란, 예수를 필요로 했던, 추종자들과 그보다 후대 종교천재 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회상(回想)된 예수(Jesus in reminiscence)" 라 할 수 있지 않을까...... . 4. 말하자면, 글도 몰랐다던 소크라테스를, 그의 제자 크세노폰 이나, 소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