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음악 이야기 177

콜라보레이션 - 그녀의 웃음소리뿐(Only her laughter)

이문세(Lee MoonSae) -김윤희(Kim YoonHee)'S 콜라보레이션 그녀의 웃음소리뿐(Only her laughter) -이영훈 작사/ 작곡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의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흘러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 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 그저 그대의 웃움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의 무슨 말을..

[Kentucky Waltz] "당신의 웃음짓는 모습이 생각나"(I see your smiling face ....)

[Kentucky Waltz]▪︎I'll see your smiling face .... " 켄터키 달빛 쏱아지는 밤 우리는 함께 춤을 추었지.. 아름다운 10월의 달빛 아래서 .. 그래, 그때 나는 럭키보이 였었지.. 그러나 그 모두가 한때였었어 .. 지금 그 달빛속에 나 홀로 앉아 있네.. 그런데 당신의 웃음짓는 모습이 떠올나 .. 다시한번, 당신과 춤을 추어 보고 싶다. 지금도 아름다운 이곳 켄터키 달빛아래 왈츠와 함께 말야 ..." We were waltzing that night in Kentucky Beneath the beautiful harvest moon And I was the boy that was lucky But it all ended too soon As I sit here al..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 OST

개봉일: 1965년 3월 2일(뉴욕) 감독: 로버트 와이즈 스토리를 따라 배열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입니다. 1. - The Sound of Music : https://www.youtube.com/watch?v=JM83jboNe1s&t=1s 2. - Sixteen Going on Seventeen : https://www.youtube.com/watch?v=pcj4boVT4fc 3. - 도레미송 : https://www.youtube.com/watch?v=b7Slk-6CYd4 4. - My Favorite things : https://www.youtube.com/watch?v=I9Uh-SN6074&t=65s 5. - 에델바이스(폰 트랩 기타반주) : https://www.youtube...

'고향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youtu.be/qz4ESwi9rAw (펌) 이 노래는 ‘가고파’와 더불어 경상남도 마산(지금은 창원시 마산구)을 대표하는 가곡이다. 1. 가곡 '가고파'는 마산 출신의 시조시인 노산 이은상이 시를 썼고, 평남 안주 출신의 김동진이 숭실전문학교 재학때인 1933년에 작곡했다. 그 ‘가고파’의 작곡가 ‘김동진’의 제자가 ‘고향의 노래’ 작곡가 ‘이수인’이다. 2. 이 곡의 가사를 쓴 김재호 시인은 1938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내용리에서 태어났다. 그의 고향은 금병산과 월파산이 둘러싼 ‘진영단감’의 고장이다. 마산으로 유학, 마산중학교, 마산상고를 거쳐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거제고교, 통영여고 교사를 거쳐 1968년에는 마산 제일여고 교사로 재직했다. 3. 1960년 연세대 재학 중 당시 부..

■'아모르 파티'(Amor fati)와 '솔베이그'의 노래(Solveig's Song)

인간의 위대함을 위한 나의 공식은 amor fati다. 그가 다른 것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 것, 앞으로도, 뒤로도, 전부 영원히. 필연적인 것은 그저 견뎌내는 것이 아니며, 감추는 것은 더욱더 아니라, ㅡ 모든 이상주의(관념론)는 필연적인 것 앞에서 허위다. ㅡ 오히려 사랑하는 것이다. 『이 사람을 보라』 아모르 파티(Amor Fati)는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의 라틴어이며, 운명애(運命愛)라고도 칭한다. 영문은 Love of Fate 또는 Love of One's Fate.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자신의 근본 사유라고 인정한 영원회귀 사상의 마지막 '결론'이 아모르파티다. 1. 베르겐에서 태어난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Grieg, Edvard) 의 페르퀸트의 모험은, "운명을 사랑하라"는 니체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