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정녀 탄생 설화는 마태-누가 복음에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약중에 가장 먼저쓰인 바울서신들이나 복음서중 가장 먼저 쓰인 마가복음에는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시에 아래와 같은 신화적(mythological)이고 허구적인 작가적상상력(Writer's imagina.. power)에 의해 첨가된것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고로 특히 마태-누가는 문학작품적 성향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 이집트 신화의 호루스는 오시리스와 이시스의 사이에 태어난 아이이지만, 여신 이시스가 처녀로 낳았다고 하는 신화도 있다. 지식과 달의 신 토트가 이시스를 찾아와 임신 사실을 알린다. 이시스는 오시리스를 시기하여 살해한 세트의 눈을 피해서 12마리의 전갈(혹은 뱀)과 함께 호루스를 낳고 키운다. 이시스가 호루스에 젖을 먹이는 모습 등이 로마제국 시대에 이시스 신앙과 함께 이탈리아 및 프랑스 남부지대로 번저, 성모 마리아 신앙에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자주 부부 사이에 의하지 않고 출생하고 있다. 제우스가 황금색 비로 몸을 바꾸어 다나에의 무릅사이로 흘러 들어가 페르세우스를 잉태하게 되었다.
• 불교의 설화에는 마야부인은 6개의 송곳니를 가지는 흰 코끼리가 태 안에 들어오는 꿈을 꾸어 석가를 회임(임신)했다. 또 우협(친구)으로부터 석가가 태어났다고 한 바(이것은 크샤트리아 신분 여성의 출산 표현이라고 한다)가 있다.
•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조로아스터가 사망한 지 3000년 후 미트라가 동정녀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전한다.
In many mythicist writings, the ancient Phrygo Roman god, Attis is depicted as having been born of a virgin mother on December 25th, being killed and resurrecting afterwards. Here we shall examine the evidence for these contentions, which parallel the gospel story and Christian tradition concerning Jesus Christ. Attis was born on December 25th of the Virgin Nana. He was a shepherd, as Christ was called the “Good Shepherd.” He was considered the “only begotten son,” the Logos/Word and the savior slain for the salvation of mankind. His cult had a sacrificial meal, at which, it is contended, his body as bread was eaten by his worshippers. His priests were “eunuchs for the kingdom of heaven” (Mt 19:12). Attis served as both the Divine Son and the Father. On “Black Friday,” he was “crucified” on a tree, from which his holy blood ran down to redeem the earth. He descended into the underworld. After three days, Attis was resurrected on March 25th (as tradition held of Jesus) as the “Most High God.”Providing a summary of the mythos and ritual of Attis, along with comparisons to Christian tradition, professor of Classics and Ancient History at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Dr. Andrew T. Fear states:The youthful Attis after his murder was miraculously brought to life again three days after his demise. The celebration of this cycle of death and renewal was one of the major festivals of the metroac cult. Attis therefore represented a promise of reborn life and as such it is not surprising that we find representations of the so-called mourning Attis as a common tomb motif in the ancient world.The parallel, albeit at a superficial level, between this myth and the account of the resurrection of Christ is clear. Moreover Attis as a shepherd occupies a favourite Christian image of Christ as the good shepherd. Further parallels also seem to have existed: the pine tree of Attis, for example, was seen as a parallel to the cross of Christ.
많은 신화주의 저술에서 고대 프리고-로마의 신 아티스는
12월 25일에 처녀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살해당했다가 나중에 부활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 이야기와 기독교 전통과 평행을 이루는
이러한 주장에 대한 증거를 조사할 것입니다.
아티스는 12월 25일 동정녀 '나나'로 부터 태어났습니다.
그리스도가 “선한 목자”라고 불렸던 것처럼 그는 목자였습니다.
그는 "독생자", 로고스/말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죽임을 당한 구세주로 여겨졌습니다.
그의 숭배는 희생적인 식사를 했으며,
그 식사에서 그의 몸은 그의 숭배자들이 빵으로 먹었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제사장들은 “천국의 환관”(마 19:12)이었다.
Attis는 신성한 아들이자 아버지로 봉사했습니다.
"검은 금요일"에 그는 나무에 "십자가에 못 박혀"
그의 거룩한 피가 땅을 구속하기 위해 흘러내렸습니다.
그는 지하세계로 내려갔다.
3일 후, 아티스는 3월 25일(예수의 전통에 따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으로 부활하셨습니다.
맨체스터 대학(University of Manchester)의 고전 및 고대사 교수인 Andrew T. Fear 박사는
기독교 전통과의 비교와 함께 Attis의 신화와 의식에 대한 요약을 제공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살해된 후의 젊은 아티스는 그가 죽은 지 3일 만에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죽음과 재생의 주기를 기념하는 것은 대도시 숭배의 주요 축제 중 하나였습니다.
따라서 Attis는 다시 태어난 생명의 약속을 상징했으며
고대 세계에서 공통된 무덤 모티브로 소위 애도 Attis의 표현을 찾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 신화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설명 사이의 유사점은 피상적이긴 하지만 분명합니다.
더욱이 양치기로서의 아티스는 선한 목자로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기독교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미지를 차지합니다.
예를 들어, 아티스의 소나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평행을 이루는 것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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