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s conversion was a life-long process that consisted of any number of revelations
and encounters with the living Spirit of the Risen Christ.
▶ 바울의 회심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살아 계신 성령의, 많은 계시와 만남으로 구성된 일생의 과정이었습니다.
No one experienced a more dramatic conversion than St. Paul on the road.
▶ 바울의 도상에서의 회심은, 아무도 경험할 수 없는 드라마틱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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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본문에 대한 필자의 견해》
■ 아무도 바울처럼 대놓고 하늘나라의 예수를 본 사람은 없습니다.
전무후무한, 부활 그리고 신비한 회심 이야기지요..
그것은 •당시 •시대적 - 트랜드인 •문학적-표현기법 이라 봅니다.
1. 부활하신 예수를 보았다는 바울의 회심의 대목이 들어 있어야 하는 것은,
AD1세기 시대적 분위기, 시대적 트랜드로 .. 민중들에 흥미를 끌기 위한,
신화를 계승한 헬라문화, 그리고 그에따른 문학 기법에 익숙해진
그리이스 신화적 헬라사상을 역시 계승한 시대적이고 신학적인
작가적 상상(Writer's Imagination)에서 나온(creation) 문학적인 이야기입니다.
2. 신비적인 구성을 통하여, 실질적 독자인 당시 거의 대부분이 문맹인 민중들에게
당시 신흥종교의 포교를 위한 전달방법의 하나인 퍼포먼스로 어필(appeal)하기 위한
수사기법이 동원된 뛰어난 작가(들)의
<기승전-클라이막스-결>의 Dramatic한 기법의 작품(대본)입니다.
3. 요한은 그의 첫번째 편지 1:18과 4:12와 같이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다.”고 강력히 기록해 놓고 있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그 누구도 하나님을 볼 수도 없었고
본자도 없다고 똑똑히 기록되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자신은 봤다고 한다면 .. 그게 진리이겠는가?
4. 하나님을 보았다는 극소수의 사람들...
(하늘서 내려온 천사들이 귓속말로 당사자한테만 알려주는 건지 ...)
계시적 신의 음성을 들었다는 본인을 제외한,
다른사람들은 절대로 모르는 .. 자신들만의 변명이라 본다.
※당시, 기독교 국가였던 두 나라
쟌다르크의 프랑스는 기독교 신의 나라? ...
영국은 마귀의 나라?
그렇다면, 신에게도 차별이라는게 있는 것.
그렇다면, 서구기독교의 신 역시, 그리이스 신과 같은 <인격신>이네!!!!
제우스, 아폴론, 아테나 ... 등등 처럼 .........
또한 태양신을 믿던 '콘스탄티누스'와
기독교도 '막센티우스'와의 쟁투에서는
어째서 태양신이 기독교 신을 이겼다는 말인가??????
"그분의 평화(His Peace)가
우리안에서 제발 이루어 지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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