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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갈릴리, 나사렛 출신, 예수의 모습

Narin Pusil 2022. 4. 12. 10:15

ㅡ 프랑스  노르망디 섬에 있는,  몽생 미셸 (Mont Saint-Michel)

 

 

■ 갈릴리 사람, 나사렛 출신의  예수 .... 그의 생김새는 어떠했을까?

수메르인은 유대경전을 보면, '함'족이라고 합니다.

노마드(목축업자)인 수메르 사람 아브람은 그곳 도시 우르를 떠나,

하란을 거쳐 가나안땅 입구 세겜에 도착합니다.


노아의 셈-함-야벳이라는 아들(=족속,씨족..)중에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유대인들은 자신을 셈족이라 하는데...

(물론 이집트 땅에서 온 모세 집단은 셈족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들의 시조를 아브라함이라 한다면 ... 유대인은 함족의 후예 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아브라함이 어디 출신 인가를 알면되지요..^^.. 맨 아래 댓글을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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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예수는 런던브리지에 가본적 없고.. 뽕네프 미라보 다리아래 세느강을 바라본 적도 없고

그렇다고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브릿지나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본적이 없는 ..

다만 서남아시아, 근동 (Near East)땅에서 자라난 중동사람인 그를

어찌 서구인으로 묘사되는지 ...  ▶서구 시각으로 본 예수.

 


2. 예수님이 어떤 모습일지 알고자 하는 것이

어떤 의도를 가진것이라기 보다는 팩트체크를 해 보자는 겁니다...

창조의 설화도 .. 인류의 시조도 .. 많은것들이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적어도 그의 부친과 함께 살았던 수메르에서 태어나 자라났고

그곳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 왔다는 거지요....



3. 그들의 조상시대 조상들의 이야기가, 그 스토리가 텔링이 되어

후대로 후대로 전해진 것이 역사의 맥락이고

그래서 그들의 민족들의 상고사로 편입된 것이라고 봅니다.



4. King David 를 민족의 구원자로 생각하던 이스라엘 ..

타민족 강대한 큰나라에 치어 살던 이스라엘의 역사도 약한 나라들의 슬픈 이야기에 하나이기에...

야훼의 정통 자손인 유대인 자신들만이 온 세계를 다스릴

크나 큰 나라를 만들어 줄 그 큰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오늘날 소위 세속화 된 새로운 세대의 특히 젊은 유대인들은, 전승되어 온 설화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5. 고대로 부터 살아가는 삶이 고해처럼 느끼던 사람들

역시 자신의 어찌할 수 없는 고통으로 부터의 피난처 ..

그 평화의 나라를 가져다 주실 존재를 기다리고 기다리며 있다는 것인데 ...



6. 그 사람들을 충족 시켜줄 그 존재 ...

악에서 구하시고(파천), 선의 평화속에 살게하실 그 존재 ...

부활(새 세상)의 궁극적인 실현을 이루어 주실 그 존재를 세우고

믿고 그래서 마침내 이루어져 ... 충족한 충만한 상태에 진입해 있는

그런 존재가 된다는 .... 그분의 덕에 .... 공짜로 말이지요..^^

(어느민족에게도 있는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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