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성서를 진지하게, 그러나 문자적이 아닌........

스티븐 호킹, 현대판 코페르니쿠스-부르노-갈릴레오가 되다.

Narin Pusil 2021. 10. 2. 22:32


호킹에게 과학자의 겸손을 요구하다

    - 안필립 개신교 베트남선교사

 

      그는 삼성 전산실에게 근무하다 호주로 이민왔다. 

      웨스트팩, 텔스트라에서 근무하다 1990년에 호주 중앙은행인 Reserve Bank IT 메니저로 입사했다.

      성결교신학대학원을 마친 후 20년 이상 근무한 중앙은행을 그만두고 2012년 베트남으로 떠났다.

      그의 상사가 사직 이유를 물었을 때 자신의 부르심에 대하여 간증했다고 한다.  

 

     (읽기 편하게 번호를 붙혔습니다.)

 

1. 스티븐 윌리엄 호킹 박사는 탁월한 천재 과학자이다. 2018년 76세에 타계한 그는 최고의 이론 물리학자였다. 그는 블랙홀 상황에서의 우주론과 양자중력 연구에 많은 기여를 했고, 대중 과학서도 많이 저술했는데 자신의 이론 및 일반적인 우주론을 다룬 것이 많았다. 그의 저서 ‘시간의 역사’는 기록적인 베스트셀러였다.

2. 그의 중요한 업적으로는 일반상대론적 특이점에 대한 여러 정리를 증명한 것, 호킹복사 즉 블랙홀이 열복사를 방출한다 것을 밝혀낸 것, 양자우주론과 같은 혁명적 이론들을 현대 물리학에 제시한 것 등이 있다. 그래서 그를 뉴턴과 아인슈타인을 잇는 천재 물리학자로 꼽기도 한다.

3  21세 때부터 루게릭병을 앓아 전신마비 상태로 휠체어에 의지해 살았다. 32살이던 1974년 5월 2일 영국 왕립학회 최연소 회원으로 추대되어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었다.

4. 중력법칙의 뉴턴과 상대성이론의 아인슈타인이 거시 세계를 연구한 천재들이라면 호킹은 양자 역학 같은 미시 세계를 연구한 물리학자이다. 많은 천재과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주와 자연의 모든 현상을 양자적 미시세계로 부터 전 우주적 거시규모까지 설명할 수 있는 만물의 이론 즉 통일장 이론은 아직도 존재하지 않는다.

5. 호킹은 양자중력론을 그 대안으로 믿었다. 이런 불세출의 과학자인 호킹이 10여 년 전에 우주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책 ‘위대한 설계’에서 우주의 기원으로 믿는 빅뱅이 하나님의 개입없이 중력의 법칙에 의해 불가피하게 발생했다고 주장하면서 우주 창조에 하나님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했던 과거 자신의 견해를 뒤집었다.

6 . 그는 중력법칙 때문에 우주는 무로부터 스스로 창조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우주와 인류의 존재는 자연발생적이라 했다. 이 시대 우주과학의 정점에 서있는 그의 견해는 전세계에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켰었다.

 

7. 이같은 견해를 방자하게 여긴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과학이 인간의 존재를 설명할 수 없다”며 즉시 반박했다. 교황은 과학이 인간의 근원적인 열망을 충족시킬 수 없고, 인간의 기원과 운명을 설명할 수도 없다고 했다. 또한 인간의 존재 이유를 설명할 수 없으므로 과학적 관점에서의 종교 비판이나 부인을 경고했고, 호킹에게 스스로 협소해지지 말라고 했다.

 

8. 좋은 과학자들이 이 세상에서 필요하지만 과학이 삶의 도덕적 차원을 무시할 경우 과학적 관점은 매우 위험하고 협소해진다고 경고했다. 이는 종교가 과학의 기여를 무시할 때 종교가 협소해짐과 같은 차원이며, 과학자, 역사학자, 철학자, 경제학자, 정치가들이 인간의 삶을 아주 협소한 초점으로 고려할 경우 이 세상을 심각하게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다고 준엄하게 경고했다.  당시 필자는 교황의 반박이 시기적절했고 합당한 경고라고 생각했다. 모두가 호킹이라는 대 과학자 앞에서 침묵했을 때 교황이 직접 호킹에게 겸손을 주문했고, 과학을 대하는 근본자세를 상기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9. 그는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만 과학을 배격하지 않는다고 한다(글쎄?). 왜냐하면 모든 과학자들의 연구와 발견은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 사용하셨고 심어놓으신 과학의 비밀을 조금씩 알아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창세기 1장의 태초라는 시간을 하나님이 시작하셨다. 시간은 하나님만이 시작하실 수 있다. 과학은 그 시간의 정체성을 아직도 모른다. 다시 만들 수도 없고 다른 시간 체제를 우주에서 시작할 수도 없다. 우주라는 광대한 공간도 하나님이 지으셨다. 해와 달과 별과 같은 물질세계도 만드셨다. 공간을 휘게하는 마술같은 중력으로 그 공간에 달아놓고 운행하신다. 그리고 생명체를 섬세하게 종대로 창조하셨다.

   인류의 첨단 과학을 총동원해도 사과씨 하나 못만든다. 사과씨 하나에 담겨있는 생명을 비밀을 과학은 흉내도 내지 못한다. 생명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주와 모든 생명체의 창조주이시고 주권자이시다. 과학자들은 답이 없을 때 철학에서 해답을 찾으려 한다. 그러나 철학도 답을 주지 못할 때 결국 신학에 의지하여 답을 찾는다. 하나님 안에서만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믿었던 과학과 인간의 절대적 한계 앞에서 하나님만이 아신다God only knows를 고백한다. 결국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인간의 한계를 절감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찾는다.

    그는 베트남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창조를 늘 강조하고 허구의 진화론적 세계관을 버려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으면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의 복음도 존재할 수 없다. 창조주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복음은 구원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혹 기독교인들 중에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으면서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다고 생각한다면 그의 믿음은 잘못됐다. 그의 세계관과 구원과 모든 교리가 모래 위의 성일 뿐이다. 믿는 자의 세계관은 반드시 하나님의 창조 위에서 형성돼야 한다. 창조주 앞에서 겸손해야 하고 과학이론이라는 협소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호킹 박사를 포함한 모든 인간은 우주의 질서와 비밀을 알기에는 너무도 부족하고 한계를 지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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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위키)


  ①  1970년대에 젊은 물리학자였던 고 스티븐 호킹 (Stephen Hawking) 박사는 물체가 에너지를 방출하는 열복사(radiation)를 한다는 사실에 착안, 블랙홀 역시 열복사를 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증명했다.  이른바 ‘호킹 복사(Hawking Radiation)’로 불리는 이론이었다. 블랙홀이 항상 물질을 흡수하고 있다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과 달리 (블랙홀이) 열복사에 의해 입자를 방출할 수 있다는 새로운 이론이었다. 호킹 박사는 이 이론을 발표하면서 전자기파를 방출‧흡수하는 과정을 통해 블랙홀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블랙홀에서 방출하는 복사 에너지가 너무 미약해 과학자들이 관측을 통해 실제 블랙홀 온도를 측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블랙홀 모형을 통해 실제 블랙홀 온도를 측정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양자요동 현상으로 인해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근처에서 입자와 반입자의 쌍생성 된다. 그 때 발생한 두 입자 중 어느 하나가 블랙홀로 들어가고 다른 하나는 탈출하면, 그 탈출한 입자는 블랙홀에서 입자를 방출하는 것 처럼 보이게 되고 에너지는 보존 되어야 하기에 외부에서는 블랙홀은 에너지를 잃은 것 처럼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항상 음의 에너지를 가지는 쪽을 블랙홀이 흡수해야 된다는 것이다.  호킹 복사가 일어날 경우 이 과정에서 블랙홀이 질량을 잃게 되므로, 흡수하는 질량보다 잃는 질량이 많은 블랙홀은 점점 줄어들다가 결국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론에 따르면, 블랙홀은 작으면 작을수록 더 많은 열복사를 방출한다

 


② 카톨릭 전통과 함께 카톨릭 교리에 의한 카톨릭 교과서적인 사고의 소유자,  '카톨릭 진리의 수호자'

    카톨릭제국의 군주(君主: Monarch, KING),  베네딕토 16세의 주장입니다.  


     "다시 한 번 반복하지만, 역사비평적 방법은 그리스도교 신앙의 구조상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

       성령(Holy Sprit??) 안에서 본문 안에 숨겨져 있던 잉여 의미(surplus de sens)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

        "???????????????????????????????????????????????????????????????????????????????? ???????????????....."

 

 

 

③제임스강 견해


▪︎과학적 이론과 상식의 끝에는 하느님을 말하지만 .. 그 하느님을 실제적은 물론이고 이론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없다. 다만 창세기 1장을 들먹이며 모든것들이 생겨난 것은 그들 주장하는 하나님(성령)의 능력이라는 것으로 결론 지을뿐이다.

▪︎스티븐 호킹은 그의 과학이론으로 증명하며, 빅뱅과 같은 큰힘에 의해 우주가 탄생 되었다고 한다면서  신(God)이라는 것은 없다고 했다.  베네딕토와 스티븐 호킹의 조합? ..... 빅뱅이 하느님의 능력이다. 아니 빅뱅이 하느님이다.

 

▪︎안필립이라는 분은, 베네딕토의 카톨릭을 부정하는 개신교와 기독교 원리주의자 혹은 문자주의자 그리고 소위 창조과학자를 추종한다는 것인데.  아래 글과 같이  스티븐 호킹이 현대판 제2의 코페르니쿠스- 부르노- 갈릴레오가 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살아계신 주' 라고 말하는 .... 신화적 사고(Mythological Thought)가 풍부했던 세대에 작가적 상상력(Writer's Imagination Power)으로 존재화 된, 그 '부존재'도 시대 시대마다 변천해야 한다》

 

 

살아계신 주(lord)도 변천해야 한다

교수님. 세상을 넓게 보아야 한다고 시작하는 설교 영상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신학도 변해야 한다"는 것이 바른생각 이라는 것에는 변함없습니다. 그것은 언급하신대로 코페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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