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하나님 나라, 평화의 나라)과 아이들
1. 나이가 들어서야 하나님이라는 신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아이들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극복할 때까지 주사바늘이 두려울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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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의 나라, 그 평화의 세계는 "자신들 안과 서로 간에 있다" 고
예수는 예루살렘 죽음의 퍼레이드를 앞두고 유대엘리트인 어떤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답을 했읍니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었읍니다.
그래서 누가와 요한은 하나님을 '하나님의 나라'로 기록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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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것도 라틴어 불가타 역을 제임스버젼으로 다시 번역할 때
왕정체제(monarchy)를 반영하는 "the Kingdom of God"으로 바꾸었지만 ..
말하자면, the Kingdom of God = God라는 말이 된다고 봅니다.
21세기 오늘날 시민주권-국가시대에서는
the civil sovereign country with God (시민주권국가) 이라고 불러야 하는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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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이어라키 종교정치체제 ...
예수측근 이 되어야 출세하는데 도움이 되는 세상 ...
콘스탄티누스의 로마시대때 부터 그랬긴 했읍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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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래 그림은 최후의만찬 을 확장시켜 그린 16세기 작품입니다.
성경적 의미가 사라진 넉셔리한 파티입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사제들의 '하이어라키'가 표현된 ... 가진자 있는자들에 둘러싸여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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