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철학 이야기

철학 통조림

Narin Pusil 2021. 6. 29. 09:39

 

ㅡ철학통조림 - 매콤한 맛 1. 약속은 왜 지켜야 하나: 도덕이란 무엇인가 2. 거짓말은 언제나 나쁜가?: 도덕의무론 3. 이기주의는 과연 나쁜가: 이기주의 4. 착한 사람이 손해 보지 않을 방법은 없나: 이타주의 5. 아홉 사람을 위해 한 사람이 희생되어도 좋은가: 공리주의 6. IQ는 타고나는가, 길러지는가: 결정론과 자유의지///////// 저자 김용규(조리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튀빙겐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서울 한가운데이지만 꽃나무, 과일나무들로 둘러싸인 벽돌집에서 궁금한 것이 유난히 많은 딸, 그리고 피아니스트인 아내와 함께 알콩달콩 살고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지식소설인 《알도와 떠도는 사원》과 《다니》(공저)를 썩고, 영화를 철학과 신학으로 해석한 《영화관 옆 철학카페》《데칼로그》《타르코프스키는 이렇게 말했다》등을 펴냈다.

‘도덕을 위한 철학 통조림 매콤한 맛’은 저자가 자신의 딸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한다.

제시된 사례에 사상가의 주장을 직접 딸의 시각에서 대입해보면서

특히 청소년이 어떻게 도덕을 바라볼 수 있는지를 시사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도덕의 의미, 도덕의무론, 이기주의, 이타주의, 공리주의, 결정론과 자유의지로 총 여섯 개의 주제가 제시되어 있다.

 

항상 답변하기가 무섭게 질문을 던져대는 딸에게

도덕과 관련된 사상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는 아버지의 진솔한 마음이 담겨 있다.

그 마음이 우리 독자에게까지 전달되어 보다 도덕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려는 태도를 갖게 한다. 

‘약속은 왜 지켜야 하나’는 내용상 첫 번째로 딸이 아버지에게 던진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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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을 위한 철학 통조림 1 [매콤한 맛]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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