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성서를 진지하게, 그러나 문자적이 아닌........

■[모세Moses와 고라Korah의 '레위지파 논쟁'] : 21세기 오늘날엔 모세의 발언은 틀렸다.

Narin Pusil 2021. 6. 29. 06:41

■구약 민수기 16장, 21세기 오늘날엔 모세의 발언은 잘못됐다.

 



■ 도가도비상도(道可道非常道) = 옳다고 여긴 길(道)도, 늘 (같은)길이 아니오. (유영모)

    도(道)라고 해도 항상 같은 상황의 도(道)가 아닌 것이다. (JK)


  <무상(無常:free-mutability)>    Panta Rhei 만물은 변천한다.

<상(常:ever-homeostasis)>  신(神)은 고정 불변이다.

<고(苦:suffering)>        그 둘 때문에 고통스럽다.

 

ㅡAron, Moses와 Korah, Abiram(아비람)의 "레위지파 논쟁"


■맨위,

"Numbers_chepter16"을 오늘날에 적용한다면,

모세와 고라(아비람)중에 누구의 말이 오늘날 에 맞다고 보십니까?
.
"If you apply Numbers 16 to this day,

which of 'Moses' and 'Korah(Abiram))' is true today?"
 
신정시대(Theocracy)에는 Moses의 말이 맞았겠지만 ..

왕정시대(Monarchy)에 만인 제사장을 주장한 루터(Luther)

특히 21세기 시민주권국가 시대에는 틀린 말입니다.

신화적 사고(mythical thinking)의 작가적 상상력(writer's Imagination)을 총동원하여 사고를 확장시켰던,

신비한 신화적언어, 이 땅을 소유하고 통치하는 지배자 왕(King)에 대한 경외감-예절등이 중시되던

신정시대, 왕정시대에는 그러했을지라도

바이블이,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왕정시대도 아닌,  21세기 오늘날의 시민주권국가 시대에는 .. 말입니다.

(The Bible cannot be said to be an eternal and unchanging truth. Moreover, not in the era of monarchy, but in the age of civil sovereignty in the 21st century today.......)

 

 

ㅡ고라(고라)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가나안으로 가는동안 모세와 그의 형 아론에 대한 반역의 수괴로 낙인 찍히고, 그 대가로 고라와 아비람 지파는 레위지파의 주인 야훼에게, 땅에 삼켜지는 최후를 맞이했다고,  베미드바르(광야에서)라는 뜻을 가진, 민수기 16장에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