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성서를 진지하게, 그러나 문자적이 아닌........

신앙과 예배의식

Narin Pusil 2021. 7. 20. 20:29

■ 현재 21C를 사는 지금도 신앙과 예배의식은 2천년전 이상의 고대인들이 그들의 신들에게 행했던 것들과 맥락은 여전하다.    ■ 인내천(人乃天)


▪︎ 2천년전 그리고 the Kingdom of God이라는 왕정시대 배경에서 나온, King James버젼에 아직도 메어있는 기독교.
▪︎ 21세기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 the People's Peace(ful) Land (of God).

▪︎ 이제야 말로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명제를 실현할 시대가 도래했다. 인권은 하늘이 주신 선물이다.

  지금 한국이라는 나라만큼은, 사람이 하늘처럼 대접을 받아야 하는, 더 명확해진 세상을 지금 살아가고 있다.

▪︎ 종교는 더는 아편과 같은 몽롱한 하늘나라 이야기로 세상의 초점을 흐리거나 미래세에 기피하여

  심리적 위안을 일삼는 행태를 버리고 지상의 낙원(평화平和)에 대한 비전을 반드시 이야기해야 한다.

 


■ #무상(無常)

▪︎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차별적인 '선민의식'도 변천해 가고 있었고, 적어도 강대국에 싸여 잔혹한 세월을 보내던 '하박국'을 거쳐, 로마의 이방인을 자신의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위해 내세웠던 '바울' .. 그리고 1,400여년이 지나 그들과 다른 현실에 맞닥뜨린, 타락한 카톨릭에 대항코져 주장했던 루터 ...

그들이 외치던 역시 차별적인 <칭의>의 타겟이 시대마다 다르게 나타났듯이 모든것은 변천해 왔고 또 변천해 가는것이다. 마치 싯탈타가 깨달았다는 .. 제행(諸行)이 무상(無常)하다는 모든것은 순간마다 생멸하고 변화한다는... 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