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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푸실 이야기/역사(신화) 이야기

■이스라엘(IsRaEl)의 의미(意味), 그리고 신관(神觀)

Narin Pusil 2021. 5. 7. 21:21

■이스라엘(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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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brew. Meaning. 'God Contended', 'Wrestles with God', 'Triumphant with God'

   유대경전, 창세기에서, 야곱은 엘(EL)과 겨루어서 이스라엘(IsRaEl)이 되었다고 한다.


2. 여기서 이스(ISis)는 여성성을 뜻하고,

라(RA)는 태양신으로써 남성성을 뜻한다.

그리고 엘(EL)은 Baal神을 숭배하던 우가리트 신화의 최고신을 말한다.

 

 

    IS :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 등장하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에 충만하여라(창세기 1:28)"처럼

고대 히브리족에서도 보듯이, 

출산과 땅의 여신(地神)으로 수메르어로는 인안나(Inanna) 라로 불리고,

아카드어로 이슈타르(Ishtar), 이집트어로 *이시스(ISIS) 라고도 부른다.

 

   *맨 아래 댓글 참조

Ra ; (Rah, Ré)는 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신이다. 제5왕조때 최고신이 되었다.

 

 

 

■이시스(Isis 왕좌, 고대 그리스어: Ἶσις, 이집트어로는 Iset, Eset, Aset에 가까웠을 것)는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여신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숭배를 받았고 

이후 그리스, 로마 제국 전역에서 숭배된 최고의 여신이며,이집트의 9주신 중의 한 명이다. 

고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여신이라고 할 수 있다. 

왕좌 모양의 장식물을 머리에 쓴 이시스.

 

 

■라(Ra)는 이집트 제5왕조부터 주신으로 모셔진 이집트 신화의 최고신이며 

신들 중 가장 강하고 위대한 힘을 지닌 신이다. 

주 신앙의 도시는 헬리오폴리스(태양의 도시)와 멤피스.  창조신인 아툼과 동일시되는 신이다.

ㅡ고대 이집트에서 섬기던 태양신이자 창조신으로, 라의 다른 신격이다. 헬리오폴리스에 사는 커다란 불사조라는 거창한 이명을 가지고 있다

 

■엘(El)은 본래 셈족의 최고신을 지칭하던 말이었다. 

서기 전 14-10세기의 가나안 사람들의 종교를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우가리트 문헌에 의하면 그들의 최고신 El은 지고의 신이며, 늙고 수염이 백발이다.

 최고의 신이자 창조신으로서, 왕권을 상징하는 뿔이 붙어있는 관을 쓰고 옥좌에 앉아 있는 남성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는 자비로우며 백성을 긍휼히 여기고, 그의 처소는 장막이며, 왕좌에 앉아 있다. 

ㅡGebel al-Arak 칼, 두 마리의 사자가 있는 엘의 묘사, B.C. 3450

 

■바알(Baal)은 중동의 동지중해 지역의 셈어로 주(lord)를 의미한다. 

태양신이자, 폭풍을 몰고오는 신이며, 농업을 관장하는 풍요의 신이기도 하다. 

농경민족에게는 절대적 신이다. 바알은 때론 하다드(Hadad)라고 불리기도 했다. (위키) 

고대로 부터 전쟁은 신들(gods)의 싸움으로 보았고 전쟁에서 패배한 쪽은 승리한 쪽의 신(God)을 섬겼다고 한다. 

그러므로 야훼종교가 바알종교에 그다지 우위에 있다고 주장할 근거가 뚜렷이 없다. 

다만 유목민족(Nomad)이었던 히브리족(이스라엘?)은 (바빌론 포로시대에 만들어진) 야훼라는 

유일신을 섬기면서 다른 종교에 대한 배타감에서, 앞선 문명의 농경민족의 바알 신을 배척한 것으로 보인다.

ㅡ기원전 2000년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텔 므깃도에서 발견된 바알 신을 나타내는 봉헌식 청동 조각상.

 


3. '엘(El)' 은  본래 셈족의 최고신을 지칭하던 말이다.

다니엘 7:9에서 성경에 지속되는 "오래된 날"로서의

하나님의 이미지인 수염 난 노인으로 종종 묘사되거나 표현됩니다.

 


4. BC 14~10세기,

가나안 사람들의 종교를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우가리트 문헌에 의하면,

그들의 최고신 엘은 지고(至高) 신이며, 늙고 수염이 백발이다.

최고의 신이자 창조신으로서, 왕권을 상징하는 뿔이 붙어있는 관을 쓰고

옥좌에 앉아 있는 남성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는 자비로우며 백성을 긍휼히 여기고,

그의 처소는 장막이며, 왕좌에 앉아 있다.

(유대경전 구약에도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엘(EL)의 아바타(Avata)중의 하나인,

전쟁과 파괴의 광야의 신, 야훼(YHWH)
애굽을 뛰쳐나와 원주민들의 땅에 발을 들여놓차,

시나이 반도 가는곳마다, 호되게 당하던 히브리족.....
그리하여, 광야의 그 잔악한
전쟁의 화신을 히브리족 자신들의 <수호신>으로 삼았다.

 

우리 성(城)엔 야훼가 있다.


5. El의 Avata인 야훼, 또는 야웨 (יהוה,Yahweh),,,

구약성서에 나오는 히브리 하느님이

사람들(Moses)에게 밝힌 자신의 이름이라고 한다. 

출애굽 한 후에 가나안으로 향하던 히브리족의 무리들 ...

각기 땅에 있던 원주민들로 부터 벽안시 당하고 두둘겨 맞고 그래서 상(傷)하고 죽고 ....

 

그러한 삶의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고자

최고신 엘(EL)의 아래 신(神)이었던

전쟁과 파괴와 질투와 증오의 신, 야훼(그리이스신 Mars?)를

그들의 수호신(guiardian-god, familiar angel, patron saint,)으로 숭배하기 시작했다.

6. 야훼는, 여호와 닛시, 여호와 삼마(Jehovah-shammah : יְהוָה שָׁמָּה),

여호와 닛시(יְהוָה נִסִּי, Jehovah-nissi)등등의 아바타로 등장한다. 

(미카엘, 가브리엘 등등, -el로써 천사로 혹은 영웅으로도 나타난다고 한다.)

 

왕중왕, 야훼의 깃발아래!!!!!!


7. 하나님을 표현하는 다양한 호칭의 많은 이름이 ‘엘’과 엮어진다.

엘로힘(Elohim; the God), 엘샤다이 (El Shaddai: God Almighty),

엘 로이(El Roi: The God who sees me)

엘 올람(El Olam: Olam derives from the root word : l'm (=which means “eternity”) 등이 있다.

이러한 이름들은 하나님의 서술적인 표현이며 호칭이라고 한다.

 

 

&amp;lt;El Cid&amp;gt;'s real name was Rodrigo (or Ruy) D&amp;iacute;az de Vivar. El Cid comes from the Spanish Arabic al-sīd, meaning &amp;ldquo;the lord&amp;rdquo; or &amp;ldquo;the master,&amp;rdquo;

 



8. 어떤 학자들은 엘의 이름 속에서 일신론에서 다신론으로 변질되었다고 주장한다.

성경도 일신론에서 다신론으로 변질 된 것으로 본다.

진화론자들은 다신론에서 종교가 발전하여 일신론으로 변했다고 주장한다.
말하자면, 다신론 일신론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말이다.

 

왕중왕 神중의 최고神(EL)이 여러 아바타로 나타나면,

다신교(多神敎, polytheism)의 기능을 갖게되고,

아바타 만능의 기능을 하나로 나타내면,

일신교(一神敎 · Monotheism)가 되는 것이다.


유-일신교(monotheism)
다신교(polythe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