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장 1절~16절,
▶지긋지긋 했던 베데스다 Bethesda
①하나님의 아들 ②영원한 생명 ③그리스도인의 삶
1. 예수님의 첫번째 기적은 가나에서 일어난 물을 포도주롤 바꾼일이였고 ,
왕의 신하의 아들을 살려냄의 2번째 기적이 있었고
바로 3번째 기적이 베데스다의 앉은뱅이를 고치신 기적이다.
2. 명절에 20마일내 있는 사람들 30만명(←가족 100만명)이 25만마리의 제물과 함께
이른바 '양의 문'을 통과해 예루살렘에 몰려든다. 그 '양의 문' 옆에 베데스다 연못이 있었다.
그 의미는 벳-에스다Bethesda, 즉 "은혜(자비,궁휼)의 집"라는 뜻이다.
3. 베데스다는 천사가 나타남과 동시에 물이 요동칠때 가장 먼저 들어간 자만이
고침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말하자면 선착순 1등만이 정상인이 되었다는 말인데 ....
과연 그런곳이 은혜의 장소라고 말할 수 있을까??
※ 그야말로 지긋지긋 했던 궁휼의 집, 베데스다(Bethesda)의 삶
4. 1등이 고침을 받은 순간 나머지 병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또, 예수에게 고침을 받은 순간을 본 나머지 병자들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병자였다가 선착순에서 1등으로 물속으로 들어가 나음을 받았던 사람들은
특히 오랜동안 기다렸다 나은 사람들은 어떠 했을까?
5. 혹시나 나을 수 있을까 하고 38년동안 그 주위를 떠나지 못하고 누워만 있던 있었던 병자,
예수에 의해 고침을 받은 그는 아마도 지긋지긋한 그곳을 떠날때
거기에 침을 뱉고 다시는 베데스다에 찾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더구나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과거가 거론 되는 것을 피해서 그곳 베데스다를 떠나
다른 지방에서 살아 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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