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예수 사상의 기저(basis, 基底)와 중심(heart, 中心) :

Narin Pusil 2021. 4. 5. 07:38

《♧그의 갈릴리 동포를 위해, 그는 그의 생명을 걸었다.》



■그런데 그것이 갈릴리만이 아니고, 유대땅을 넘은 헬레니즘 세계를 위한, 아니 모든 인류를 위한 인류애(Humanity)였다고??

■로마제국과 유대왕국, 예루살렘 헤롯성전의 종교권력 .. 지배층의 수탈과 그리고 그것들의 기생충들의 착취로 인해, 로마시민들에게 납달리, 스불론, 잇사갈등의 갈릴리의 비옥한 땅을 팔아야 했던 ....

■그리고 삶의 터전이었던 그곳에, 다시 9시, 12시, 3시, 5시 .... 일일 노동자로 품을 팔아야 했다.
   그들은 그나마 입에 풀칠하고 살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한 동포는 허기와 함께 살아가야 했다.

 

 



■그래서 삶의 터전을 잃고,
   빈곤과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갈릴리 동포들의 처절한 삶의 모습...

   그것이 예수 사고의 전반이요, 사상의 중심이 되었다.

 

 

수탈의 현장  Oh, our God, please help us, we are falling down.

누가복음 13 : 1
"바로 그때 어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빌라도가 희생물을 드리던 갈릴래아 사람들을 학살하여 그 흘린 피가 제물에 물들었다는 이야기를 일러 드렸다"(공동번역)

"바로 그 때에 몇몇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을 학살해서, 그 피가 그들이 바치려던 희생제물과 뒤섞이게 하였다는 사실을 예수께 일러 드렸다."(표준새번역)

"바로 그 때 어떤 사람들이 거기 있었는데 그들이 예수께, 빌라도가 희생제물을 바치던 갈릴리 사람들을 학살했다고 말했다"
  (At that time some people were there who told Jesus about the Galileans whom Pilate had killed while they were offering sacrifices to God. GNB Lk 13:1)



■ 《빈곤에 의한 갈릴리 동포들의 고통》을 보시고, 예수는 하늘에 기도했다(Jesus' Prayer).

허기진 그들에게, 제발...《#일용할_양식(Daily Food)》을 주십시오.. 라고 .... "For His fellow countrymen, the hungry Galilean, Jesus prayed to heaven, Please give them the Daily Food to 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