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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푸실 이야기/역사(신화) 이야기

■중국에 있다는, 한족(漢族)??

Narin Pusil 2025. 4. 22. 11:49

https://james-kang-2019.tistory.com/m/1065

중국이 말하지 않는 중국,

■주 - 진 - 한 - 수 - 당 - 송 - 원 - 명 - 청 .. 나라등에, 지금의 중국 한족이라는 순수한 민족은 없었고 주로 동-서 북방 민족들로 지배되었고 구성되어 내려온 것이다. ▪︎ '진시황'은 동이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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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을 세운 사마소가 한족(漢族)입니까? 아니면 어느종족인가요?


[GPT] 사마소(司馬昭)는 한족(漢族)입니다.
그는 중국 삼국시대 위(魏)나라의 정치가이자 군인으로, 
사마의(司馬懿)의 아들이며 사마염(司馬炎, 진(晉)나라 초대 황제)의 아버지입니다. 
사마씨 가문은 중국 하북 지역(지금의 허베이성) 태원(太原) 출신으로, 
오랜 명문 한족 가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사마소와 그 후손들이 세운 서진(西晉)도 한족의 국가입니다.
 



■사마의'의 조상이 한족이라구요? 도대체 한족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GPT] 좋은 질문입니다. 
 
"한족(漢族)"의 정의는 시대와 맥락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1. 한족의 기본 정의
• **한족(漢族)**은 오늘날 중국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주요 민족 집단으로, 
진(秦)·한(漢) 시대 이후 형성된 중화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 언어적으로는 **한어(漢語, 중국어)**를 사용하고, 
문화적으로는 유교·유학·한자 문화권을 공유합니다.

2. 역사 속 '한족'은 고정된 개념이 아니었다

• 진나라(기원전 221년) 통일 전에는 화하족(華夏族), 진족, 초족 등 다양한 집단이 있었고, 
이들이 차차 통합되며 ‘한족’이라는 정체성이 만들어졌습니다.
• 삼국시대의 위·촉·오의 지배층도 모두 이런 화하 문화 기반의 귀족들이었으며, 
   이들을 후대에는 '한족'으로 봅니다.

• 당시에는 ‘한족’이라는 단어보다 “중국인”, “화인(華人)”, “중화” 등의 개념이 더 일반적이었죠.
 

3. 사마씨 가문은 누구인가?

• 사마의의 가문은 진(晉)나라 태원(太原) 출신으로, 전통적인 화하족 귀족 출신입니다.
• 이 지역은 중국 본토 북부의 중심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한나라 이후의 문화와 제도를 따르던 곳이죠.
• 따라서 사마씨 일가는 문화적으로, 인종적으로 한족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4. 왜 이런 질문이 생기는가?

• 일부 역사 해석에서는 사마씨 가문이 북방 이민족 계통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근거가 약하고 주류 학계에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 아마도 ‘위진남북조 시대’에 북방 이민족(예: 선비족, 흉노 등)이 중국을 지배하면서 
   정통성 논란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사마의와 사마소 가문은 역사적으로 ‘한족’으로 분류되며, 
오늘날 학문적으로도 그렇게 간주됩니다. 
다만, 한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단일 민족 개념이 아니라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의 복합체라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한족의 형성과정이나 다른 민족과의 경계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한족이란 개념은, 이방족을 설정하고, 자신을 한족으로 만들고 싶어서 만든 개념이 아닐까요. 
  예를들어 하나라 상나라 주나라 .. 그곳이 에덴동산은 아니잖아요. 
  그들도 북방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잖아요.


[GPT] 맞습니다. 
 
굉장히 통찰력 있는 시각이에요. 
말씀하신 내용은 사실 역사학계, 특히 문화사와 민족사에서 많이 논의되는 주제입니다. 
아래에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 "한족"은 원래부터 있던 민족이 아니다

• ‘한족’은 고대부터 존재하던 고정된 인종 집단이 아닙니다.
‘한족’이라는 정체성은 역사적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 문화적 구성물입니다.
• ‘한’이라는 이름 자체도 한나라(漢) 이후에야 나타나고, 
그 이전에는 화하족(華夏族), 또는 중원 문명인이란 식으로 불렸죠.

▪︎ 이방족을 규정하며 자신을 정의하는 과정
   • 고대 중국에서는 자신들과 다른 생활방식(유목, 다른 언어, 의복 등)을 가진 사람들을 
      **‘이적(夷狄)’ 혹은 ‘오랑캐’**로 불렀습니다.
   • 이 과정에서 자기들 중심의 정체성이 강화됩니다. 
   즉, "우리는 이들과 다르다 → 우리는 문명인이다 → 우리는 중화다 → 나중엔 우리는 한족이다"라는 논리죠.
   • ‘한족’ 정체성은 이질적인 외부 민족과의 갈등이나 접촉 속에서 점점 구체화된 것입니다.
    예: 흉노, 선비, 몽골, 만주 등과의 대립 속에서 "우리는 한족"이라는 인식이 더욱 강화됨.

▪︎ 하나라, 상나라, 주나라도 외래인일 수 있다?

• 많은 고고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이 주장합니다:
   하·상·주 왕조의 시조들도 모두 원래 중원 출신이 아니라, 
   북방 또는 서방에서 들어온 족속일 가능성이 높다고.
• 예:
• **상나라(은나라)**는 샤먼 문화, 동북 방언과 비슷한 요소를 지니고 있음.
• 주나라는 본래 융적(戎狄) 계통으로 보며, 서방 유목 성격을 띠었다는 해석도 있어요.
• 즉, 중화 문명도 어느 날 갑자기 신이 내린 문명이 아니라, 
  여러 부족과 집단들이 융합·경쟁·통합하며 형성된 역사적 산물이라는 거죠.
▪︎ "에덴동산"은 없었다
• 맞습니다. 하나라·상나라·주나라 모두 이상화된 "시작점"일 수는 없어요.
• 다만 후대에 와서 이들을 미화하고, **‘우리의 뿌리’**로 삼으려는 노력이 있었죠. 
  이건 세계 모든 문명에 공통된 경향이에요.
  (예: 로마는 트로이에서 왔다는 전설, 한국의 단군 신화 등)

 
결론:
한족은 본질적으로 인종 개념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문화적·정치적 정체성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외부 집단과 구분하기 위한 "우리는 문명인"이라는 의식에서 탄생한 것이며,
하·상·주 같은 초기 국가들조차도 "원래부터 순수한 뿌리 민족"은 아니었습니다.
더 깊이 있게 들어가고 싶다면, 다음도 흥미로운 주제예요:

• 중화 사상의 기원
• 오랑캐와 문명인의 구분 기준
• 한족과 주변 민족의 통혼과 동화 과정
• 민족 vs 문명의 개념 비교
궁금하신 방향으로 이어서 얘기 나눠볼까요?

 
                                                     참고로, 진시황제, 수문제, 당태종 .. 선비족이었다.
                                                   애초에 한족(漢族)이라는 민족은 없었고, 주변 민족들의 세력확장
                                                      계속적으로 나라들이 바뀌어져 내려오고 있었던 것뿐이다..

 
 

한족(漢族)?이라는게 처음부터 있었나요?

좋은 질문이에요. "한족(漢族)"이라는 말은 지금은 중국에서 가장 큰 민족 집단을 지칭하지만, 처음부터 '한족'이라는 개념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 시간에 따라 형성되고 발전된 개념입니다. 정리해 드릴게요:


📜 1. '한족'이라는 이름의 유래

  • **'한족'(漢族)**이라는 말은 **한나라(漢, 기원전 202년~서기 220년)**에서 유래했어요.
  • 한나라 때 중국 본토의 정치, 문화, 언어 등이 크게 발전했고,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나중에 **'한나라 사람' = 한인(漢人)**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이걸 바탕으로 **'한족'(漢族)**이라는 민족 정체성이 생기게 된 거죠.

🧬 2. 처음부터 단일한 '민족'은 아니었음

  • 사실 초기 중국에는 수많은 부족과 다양한 문화, 언어, 인종적 배경이 있었어요.
  • 황하 유역을 중심으로 농경을 하던 여러 부족들이 **진나라(秦)**와 한나라를 거치면서 점점 통합되었고,
  • 오랜 세월 동안 중국 본토에 사는 농경 민족들이 융합되고 동화되어 가면서 지금의 '한족' 정체성이 만들어졌습니다.

🌏 3. 민족이라기보단 '문화 공동체'의 성격

  • 한족은 단순한 인종적 개념이 아니라, **유교를 중심으로 한 문화, 한자, 한어(漢語)**를 공유한 문화 공동체의 의미가 커요.
  • 그래서 사실 외부 민족(예: 선비족, 몽골족, 만주족 등)이 중국을 지배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한화'(漢化)**되어 한족과 섞이기도 했죠.

💡 결론

  • '한족'은 처음부터 고정된 민족이 아니고, 역사 속에서 점차 문화와 정치 통합을 통해 형성된 집단이에요.
  • 말하자면, 수천 년에 걸쳐 형성된 '중국적 문화 정체성'을 공유한 사람들의 이름이 '한족'이 된 거예요.

궁금한 거 더 있으세요? 이와 관련해서 '중화사상'이나 '다민족 국가로서의 중국' 얘기로도 확장할 수 있어요!

 
 

●중국 (中華民國)

 
신해혁명 직후인 1912년 건국된, 현존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
불과, 100여년전에 만들어진 나라이름이다.
 
청나라의 정치사상가이자 중화민국의 초대 임시 대총통으로,
중화민국의 국부(國父)로 칭송받고 있는, 쑨원(孫德明)등에 의해
청나라가 무너지자, 청나라 이후에 새롭게 붙혀진 이름이다..
 
진나라의 시황제 이래 2,000년 이상 이어져 오던
중화제국과 전제군주제를 무너뜨린 혁명가로서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양쪽에서 모두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한국에서는 당시 중국 지도층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승인한 인연으로 인해
1968년 대한민국장을 수여하여 독립유공자로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