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일신교(一神敎 · Monotheism) = 다신교(多神敎, polytheism)

Narin Pusil 2020. 11. 10. 08:47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로 시작되어 그리이스-로마 신화에 바탕을 둔, 서구사상(西歐思想)은 유대주의와 결부되어 있다.

 

신들(多神gods, Avata)들과 악(惡: Devil, Demon)의 존재들은 .... 유대주의에 의해 그 아바타들의 기능을 한데로 묶은 善(神GOD)의 일신교(一神敎 · Monotheism,توحيد)로 정리가 된다.  말하자면 일신교(一神敎 · Monotheism)를 여러 기능(Avata)으로 나눈것이  다신교(多神敎, polytheism)가 되고, 그 여러기능을 하나가 지니게 되면 일신교(一神敎 · Monotheism)가 되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악()들도 하나가 되어 하나의 악마(Satan)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유일신, #사탄

 

신과 인간의 관계로 영웅이 태어난다 = 테세우스(Theseus), 헤라클레스(Hercules)와 같은 영웅들처럼, 특히 페르세우스(Perseus)와 비슷한 스토리 처럼, 유대 신()인 야훼와 인간인 마리아 사이에서 예수(Jesus)가 태어 났다고 .......

■한편, 신 혹은 인간과 동물 사이에서는 스핑크스와 같은 같은 괴물이 탄생한다.

 

미나타우로스(미노스의 황소)와 싸워 죽이는 테세우스

■야훼(YHWH)

 

1. 동시대 메소포타미아-이집트-레반트 지역의 신들이었던, 바빌론의 마르둑(Marduk)이나 수메르의 엘(EL)이나 가나안의 다곤(Dagon) 이나 바알 등(Baal)의 숭배는 지금은 사라졌으나,   2. 정착하여 살아갈때는, 엘(EL)의 아바타인 위의 신들을(특히 풍요의 신 바알)섬기다,   3. 광야로 쫓겨난 시절, 물을 찾아  먹을것을 찾아 광야를 헤메며 그곳들의 원주민인 다른 민족들에게 쫓겨다니고 있었다.   4. 그러한 상황에 놓이자, 자신들의 부족을 보호해주는 강력한 신을 원했던 히브리족이 엘의 아바타의 하나를 선택한다.  5. 그 신(GOD)은 바로, 파괴, 전쟁, 죽음의 신이였던 야훼(YHWH)를 그들의 수호신으로 선택했고, 그에대한 숭배는 지금까지도 유일하게 살아남아 세계적인 종교를 이루고 있다. 

 

The origins of Yahwism are hidden in mystery. Even the final edited form of Genesis – II Kings [in the Bible] presents diverse views on the matter. Thus Genesis 4:16, attributed by literary critics to the so-called `Yahwistic’ source, traces the worship of Yahweh back to the earliest days of the human race, while other passages trace the revelation and worship of Yahweh back to Moses [in the Book of Exodus].

 

Although the Bible presents Yahweh as the god of the Israelites, there are many passages which make clear that this deity was also worshipped by other peoples in Canaan.

 

 

A map of Palestine circa 830 BC, showing the kingdoms of Israel and Judah, as well as the surrounding kingdoms and tribes.

■일신교 혹은 다신교

그 둘은 궁극적으로 같다고 봅니다. 다만 기능을 하나로 종합하느냐 아니면, 각각의 아바타들(Avatars)에게 고유한 기능을 위임하느냐 라는측면에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즉, 일신론이든, 삼신론이든, 다신론이든 결국, 같은 맥락인것이죠. 말하자면, 다신을 하나로 묶어놓은 것이 일신론(一神論)이고, 그것을 기능에 따라 아바타(AVATA)로 풀어 놓은 것이 여러 신들이라는 다신론(多神論)인 것입니다.

 

■아바타(Avatar)

아바타의 기능들을 모두 갖고 있는  하느님(EL) 혹은 최고신 .... 1. 야훼는, 여호와삼마, 여호와닛시, 여호와라파, 여호와샬롬, 에벤에셀 여호와이레(Jehovah- Jireh), 여호와 로이 .. 여섯의 아바타로 기능이 분리되고,  2. 셈족의 최고신 엘(El)은, 최고신으로 엘샤다이(복수의 多神: 엘로힘)로 불리우며,  3. 그로부터 구리엘, 나타니엘, 다니엘, 아시엘(Aziel: 하나님은 힘이시다), 임마누엘(: 예수의 이명 혹은 칭호), 이스라엘(: 야곱의 별명 혹은 그 자손들의 국가)등의 인명칭호와  4. 가브리엘, 라미엘, 라파엘, 레리엘, 미카엘, 바라키엘, 사마엘, 사키엘, 사하퀴엘, 아나엘, 아즈라엘, 오리피엘, 우리엘, 자하리엘, 카마엘 등의 아브라함(이브라임)계통의 종교들에서는 하느님(EL)은 위의 천사들에게 각각의 기능을 맡겨 수행한다.  5. 이는 힌두교의 전통의 최고신, 즉 궁극적 실재로서의 비슈누는 아바타(Avatar)로 화신하여 기능을 수행하는 이치와 같다. 마지막 10번째 화신인 칼키-아바타가 마치 불교의 미륵불이나 기독교의 하늘보좌에서 다시 오시는 재림예수처럼 다시 인류를 구원하고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올 것이라고 한다.  6. 일신교나 다신교의 차별의 문제는, 각각의 종교들이 결국, 인류애의 휴머니티(Humanity)와 도덕적 인식에 달렸다고 봅니다.

 

 

(질문)

유일신이나 일신교의 버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기독교의 삼위일체는, 하느님이 하나 또는 따로 셋으로 기능이 구분된다고 봐야하나요.....그렇다면 혹시 3위1체 서로가 서로의 아바타(Avatar)가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