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예수 베들레헴 탄생을 부추기는 호구조사는 없었다. (누가2:1~3)

Narin Pusil 2021. 1. 17. 23:47

 

 

■"아우구스투스 업적비"내용에 있다는, '바이블아키올로지' 보고서는 가짜뉴스다.   

       [8]

          (c) 나는 42년 동안 호구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처음) 조사하였을 때는 로마 시민들의 머릿수가 4063000명으로 헤아려졌다.

          (d) 가이우스 켄소리누스와 가이우스 아시니우스가 집정관이었을 때(= BC 8) 
               두 번째로 나는 집정관급의 절대 명령권을 통해 호구조사를 실시하여
               로마 시민들의 숫자를 4233000명으로 헤아렸다.

          (e) 섹스투스 폼페이우스와 섹스투스 압풀레이우스가 집정관이었을 때(= AD 14) 
               나는 내 아들인 티베리우스 카이사르를 동료로 삼아 집정관급의 절대 명령권을 통해
               호구조사를 실시하여 로마 시민들의 숫자를 4937000명으로 헤아렸다.

(f) 나의 발의에 의해 새로운 법들이 통과되어 이미 우리 시대에 희미해졌던 
     조상들의 여러 훌륭한 관습들을 다시 도입하였으며, 
     나 자신 역시 미래 세대에 모방되어야 할 여러 훌륭한 예시들을 전해주었다.

 

■수도 로마, 그것도 시민권자의 숫자이다. 중동의 속주나 직할지에서 호구조사는 없었다.
■티베리우스는 옥타비아누스의 아들로 아직 명령을 받는 위치에 있었다.
■따라서 바이블 아키올로지의 해명은 틀렸다.

 

《 신격 아우구스투스 업적록 》( 라틴어: Res Gestae Divi Augus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