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 알 수 없는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신비롭게 포장된 막연한 그리움과 외로움의 산물이라 봅니다. 종교는 작가의 상상력을 가진 누군가가 그것을 안다고 자랑스럽게 주장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싯타르타나 공자는, . 더구나 예수 역시 우리에게 종교를 꾸며주러 온게 아니었습니다. 그는 매순간 끼니 걱정에 을 구하러 다녀야 하는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그의 갈릴리 동포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얻게 하려 했었습니다. (그게 그가 나서기로 결심한 계기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예루살렘에 헤롯성전의 하다 그들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전해오지만..... 예수님은 그의 왕국을 건설하거나, 우리를 위해 죽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그의 평화를 보여주려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모든 인간은 막연한 그리움에 의한 외로움으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