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4차원 2

약속의 땅?? 그 4차원의 세계

■어딘가에 자신이 있어야 할 새로운 세상이 있을 거라고 .... ▪︎사람들은 누군가에 의해 유추된, 상상의 신화적인 신비로운 세상과 그곳을 지배하는 존재를 믿고 또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곳을 약속의 땅(공간)이라 부른다. ▪︎언젠가는 그곳에 자신은 있을것이라 믿고, 일반 세속적인 사람들과 다른, 스스로가 변화 되었다는 '나'를 즐긴다. ▪︎그리고는 비바람의 폭풍 속을 걸을 때 나의 길잡이가 되어 달라고, 누군가에 의해 존재화된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넘나든다는 곧, 영생한다는 부존재에게 자신을 던진다. ▪︎차원이 다른 사랑의 기쁨을 허락한다는 *4차원 이상에 있다는 존재화시킨 부존재를 절대 찾지 못할 거라는 걸 알면서도, 내 손을 잡아 줄것을 기대하며 삶의 여정의 기나긴 길, 그 영원속으로..

시드니 인문학 2023.06.04

■나린푸실의 <존재와 시간> : 우주가, 세상이, 내가 어찌 있게 되었는가?

비존재를 존재화 시킨, 서양(기독교)철학의 한계 ※우주가, 세상이, 내가 ... 어찌 있게 되었는가? ①이데아의 비존재를 존재화시켜 현상계에 그것을 끌어들였던 고대 그리이스의 신화적 사고 분위기에 있었던, 어떤이의 작가적상상력(Writer's Imagination)으로 주장하는 서양철학과는 달리, 현상계의 존재에 대해서만 논하는 동양철학(四書:사서). 하늘님(天主:천주, 하느님)이라는 정의와 진리의 대상이 있지만 .... ②우주를 바라보는 시각은 2천년전의 신비에 물들어 있던, 신정시대 - 왕정시대의 신화적 사회 분위기의 Philosophical thinking based on mythology(신화에 바탕을 둔 철학적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이원론적 철학적 시각이었지만, 21세기 오늘날은 경이로운 우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