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한나 아렌트 2

제 29강 정말 생각없이 사시겠습니까? 한나 아렌트의 도전

제 29강 정말 생각없이 사시겠습니까? – 선과 악이 투쟁하는 인간의 본성 (한 위대한 여성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도전) 나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은 나를 기분 좋게 해 주고, 나와 생각이 다른 분은 나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해줍니다. ⚫ 질문 – 당신은 일단 생각을 먼저한 다음에, 말도 하고 행동도 하는 스타일입니까? 아니면 별로 깊은 생각 없이, 말이나 행동을 먼저 한 다음에 자신의 말과 행동을 정당화하는 편입니까? 당신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의 주인공처럼 ‘To be or not to be?’ 하면서 행동에 앞서 깊이 생각하고 심지어는 우유부단하는 사고형(思考型) 혹은 신중형의 사람에 가까운 편입니까, 아니면 세르반테스의 작품 의 주인공 처럼 ‘햇볕이 비치는 동안에 건초를 말려야한다’고 하면서 풍차를 향..

※ 한나 아렌트, 당신은 어찌 생각하는가?

※ 이스라엘 시원(始原, origin, primitivity)  그리고 출애굽(Exodus)후 가나안(Jericho)에서, 살몬(Salmon)이 라합(Rahab)을 만나게 되는 까닭을 밝히는 에세이를 써 내려 가던중에 접하게 된, 무슬림들이 한번에 50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당한, 비극의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서 총기 살해사건"이,  "악惡의_평범성” ... 선택적이고, 차별적인 사고에 의한 잘못된 인식이 만들어 낸 폐해 등등의 생각들이 에세이 쓰는 동안 오버랩 되어 있던중에 썼던 글이다.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서 총기 살해사건"과 "악(惡)의 평범성” 1.  홀로코스트 유대인 집단 살해, 지체 혹은 정신 장애자들, 집시 동성애자들을 죽음으로 몰아 버린 사람들 ... 그들 German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