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프로이드, 칼 구스타프 융, 알프레드 아들러 2019년 6월 29일 | KMADRID 지그문드 프로이트, 칼 구스타프 융, 그리고 알프레드 아들러는 심리학의 3대 거장이라 불린다. 세 사람의 학설과 이론을 빼고는 심리학을 논할 수 없을 정도다. 서점가에 꽂혀 있는 심리학과 관련 서적뿐 아니라, 심리학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세 사람의 이론은 언제나 첫 번째로 언급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이들을 심리학의 “아버지, 창시자 그리고 개척자”란 말로 표현되고 있다.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는, → 정신분석학(Psychoanalysis)이론을 최초로 만든 “정신분석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는 20세기에서 가장 영향력을 끼친 한 사람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