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카잔차키스 2

최후의 유혹

《최후의 유혹》(그리스어: Ο τελευταίος πειρασμός, 영어: The Last Temptation of Christ)은 1953년에 처음 출판된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이다. 영문판은 1960년에 출간되었다.십자가에 매달리기 전 보는 환영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얻고 살아가는 모습 등을 보면서도 인류 전체의 대속을 위해 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게 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또한 이와 동시에 이스카리옷 유다의 행동을 과격한 독립주의자의 것으로 그리는 등, 독특한 해석을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을 역사적이고 인간적인 면에서 조감하고 있다.이 소설 자체의 내용이 그리스도의 희생을 더욱 강렬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내용에 있어서 예수의 신성보다는 그의..

■《플라톤-소크라테스》,《바울-예수》,《카잔차키스-조르바》,《중국고승들-싯탈타》

■플라톤(Plato)이 본, 소크라테스(Socrates) ■바울(Paul)이 본, 예수(Jesus) ■카잔자키스(Nikos Kazantzakis)가 본, 조르바(Zorba) 1. 플라톤, 바울, 카잔자키스.. 자신들이 가질 수 없었던 .. 소크라테스, 예수, 조르바의 품성 2. 책으로 남긴 플라톤과 바울(예수 제자들) 그리고 카잔차키스 ...와.... 가르치기만 했던, 소크라테스, 싯탈타, 예수 그리고 조르바. 3. 기독교 신학자들이 말하는 복음서란, 예수를 필요로 했던, 추종자들과 그보다 후대 종교천재 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회상(回想)된 예수(Jesus in reminiscence)" 라 할 수 있지 않을까...... . 4. 말하자면, 글도 몰랐다던 소크라테스를, 그의 제자 크세노폰 이나, 소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