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q5I8SxHPYU ㅡ*아이아네스, *로물루스, *스피키오 ..... *율리우스 카이사르, *안토니오 피우스, *플라비우스 스틸리코 시오노 나나미의 말처럼 "지성은 그리스보다 못하고 체력은 켈트나 게르만보다 못하고, 기술력에서는 에트루리아보다 못하고 경제력은 카르타고보다 뒤떨어진" 로마가 어떻게 역사의 중심이 될 수 있었을까? 작은 도시국가였던 로마가 특유의 개방성을 바탕으로 대제국이 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렸다. 그 긴 시간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격변과 합종연횡이 있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이 때문에 나온 속담이 바로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이다. 이처럼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멸망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로마가 망하기까지는 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