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알렉산더 대왕 2

알렉산더 대왕과 사후 분열된 헬라제국

아케메네스 제국의 세 번째 샤한샤, 다리우스 1세는, 지방 총독인 사트라프를 파견하여 지방정부인 23개의 사트라피(Satrapies)를 통치했다. 페르시아를 정복한 알렉산더는, 사트라프 지방통치제도를 그대로 받아 들였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3세는 인도를 떠나기 전부터 착수했던 상층 관리들을 교체하고 태만한 총독들을 처단하는 정책을 이제 더 한층 밀고나갔다. BC 326~324년에 사트라프 1/3 이상이 교체되고 페르시스와 수시아나, 카르마니아, 파라이타케네 등지의 페르시아인 사트라프를 비롯한 6인이 처형되었으며 코이노스(그는 약간 앞서 죽었음)의 동생 클레안드로스를 비롯한 메디아의 장군 3인이 금품강요죄로 고발당해 카르마니아로 소환되고 그곳에서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처형당했다. 이후로 알렉산드로스가 자..

페르시아제국과 알렉산더 대왕 그리고 헬라(그리스)제국

시드니 인문학교실 주경식 20 / 10 / 2022 페르시아 제국의 부흥 1.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하고 페르시아의 부흥을 가져왔던 키루스 II세(고레스 대왕)가 죽고난 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장남 캄비세스 II 세(Cambyses II)는 페르시아의 두번째 왕으로 등장했다. 고레스대왕의 남은 목표는 옛 앗시리아의 영토중 정복하지 못한 이집트 정벌뿐이었다. 캄비세스 II 세는 자신의 아버지 고레스대왕의 이집트 정벌을 이어받아 즉위한지 4년만인 BC525 년에 대규모 원정군을 소집하여 이집트를 정복했다. 이로서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왕조가 이집트의 파라오를 겸하게 되었고, 페르시아는 오리엔트 전역을 지배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이집트는 이집트인이 다스리는 왕조는 끝이 났다. 이집트 왕조는 페르시아 왕조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