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Plato)이 본, 소크라테스(Socrates) ■바울(Paul)이 본, 예수(Jesus) ■카잔자키스(Nikos Kazantzakis)가 본, 조르바(Zorba) 1. 플라톤, 바울, 카잔자키스.. 자신들이 가질 수 없었던 .. 소크라테스, 예수, 조르바의 품성 2. 책으로 남긴 플라톤과 바울(예수 제자들) 그리고 카잔차키스 ...와.... 가르치기만 했던, 소크라테스, 싯탈타, 예수 그리고 조르바. 3. 기독교 신학자들이 말하는 복음서란, 예수를 필요로 했던, 추종자들과 그보다 후대 종교천재 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회상(回想)된 예수(Jesus in reminiscence)" 라 할 수 있지 않을까...... . 4. 말하자면, 글도 몰랐다던 소크라테스를, 그의 제자 크세노폰 이나, 소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