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샤한샤 2

알렉산더 대왕과 사후 분열된 헬라제국

아케메네스 제국의 세 번째 샤한샤, 다리우스 1세는, 지방 총독인 사트라프를 파견하여 지방정부인 23개의 사트라피(Satrapies)를 통치했다. 페르시아를 정복한 알렉산더는, 사트라프 지방통치제도를 그대로 받아 들였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3세는 인도를 떠나기 전부터 착수했던 상층 관리들을 교체하고 태만한 총독들을 처단하는 정책을 이제 더 한층 밀고나갔다. BC 326~324년에 사트라프 1/3 이상이 교체되고 페르시스와 수시아나, 카르마니아, 파라이타케네 등지의 페르시아인 사트라프를 비롯한 6인이 처형되었으며 코이노스(그는 약간 앞서 죽었음)의 동생 클레안드로스를 비롯한 메디아의 장군 3인이 금품강요죄로 고발당해 카르마니아로 소환되고 그곳에서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처형당했다. 이후로 알렉산드로스가 자..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

유럽에 로마가, 동아시아 중국에 한나라가 있다면, 중동에는 페르시아가 있다 https://youtu.be/E9rs9Ssma_4 고레스왕 이후에 페르시아에는 10명의 왕(샤한샤shâhân shâh,王中王) 연대표 샤(페르시아어: شاه, 영어: Shah)는 페르시아어로 왕이라는 뜻이다. 고대 페르시아어의 흐샤야시야(χšāyaθiya)에서 유래됐다. 원래 이란 계통 군주 칭호였지만, 이슬람교가 창시된 이후 이란과 이슬람 문화 영향을 받은 튀르크족 인명 등에 사용했다. 샤한샤(페르시아어: شاهنشاه)는 왕중왕(황제)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다른 말로 파디샤(Padishah)가 있다. 이란의 마지막 샤였던 모하마드 레자 팔레비는 제위 기간 동안 샤한샤라는 칭호를 썼다. 체스, 체크, 체크메이트라는 낱말이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