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부르노 3

■데카르트(Rene Descartes)보다 50년 앞서, 생각하고, 그리고 의심했기에 .. 고로 존재했던, 그러나 죽임 당할 수 밖에 없었던 ....

"우주는 무한하게 퍼져 있고. 태양은 그중에 하나의 항성에 불과하며 수많은 항성들은 각각의 지구를 거느리고 있다." 50년후 데카르트에게 영향을 준, 이탈리아의 도미니코회 수도자, 철학자. 《무한 우주와 세계에 관하여 (De l'infinito universo et mondi)》에서 무한 우주론을 주장했고 자신의 주장을 끝내 철회하지 않아 교황청에 의해 이단으로 선고받고 화형을 당해 죽었다. ■"우주는 중심이 없다." ▪︎신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 다시 생각을 환원 시켰던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1650)보다 50년 앞서, 합리적 사고를 실천했으나, 민중들에겐 어필하지 못했고 그러나 지식인들 사이에서 계속적인 테제를 만들었던 사람. ▪︎카톨릭 신학을 배웠으나, 카톨릭 교리의 바탕이 된..

지구 중심설(천동설), 죽음을 부르던 그 카톨릭 교회교리가 무너졌는데 .. 카톨릭과 그 갈래 개신교는 변함이 없다. 존재화된 신(God)이라는 것, 갈릴레오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보는 지구 중심설(천동설)은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등에 의해서 주장되었고, 2세기 무렵 프톨레마이오스(Ptolemǽus)에 의해 정교한 이론으로 발전하여 진리처럼 여겨져 왔다. 그 지구평면설은 16C 루터나 칼빈(1509 ~ 1564) 시대에도 인정되고 있었는데 .. 대서양 끝에가면 낭떠러지가 있어 바닷물이 밑으로 떨어져 지하(지옥)의 신 하데스(Hades,Pluto)가 지배하는 땅속세상으로 흘러들어 간다고 서구사회는 믿고 있었고, 그런 사고속에서 소위 신학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그러나 16세기 중엽 폴란드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Copernicus,1473 - 1543)가 지구 중심설(천동설)을 부인하고 태양 중심설(지동..

스티븐 호킹, 현대판 코페르니쿠스-부르노-갈릴레오가 되다.

■호킹에게 과학자의 겸손을 요구하다. - 안필립 개신교 베트남선교사 그는 삼성 전산실에게 근무하다 호주로 이민왔다. 웨스트팩, 텔스트라에서 근무하다 1990년에 호주 중앙은행인 Reserve Bank IT 메니저로 입사했다. 성결교신학대학원을 마친 후 20년 이상 근무한 중앙은행을 그만두고 2012년 베트남으로 떠났다. 그의 상사가 사직 이유를 물었을 때 자신의 부르심에 대하여 간증했다고 한다. (읽기 편하게 번호를 붙혔습니다.) 1. 스티븐 윌리엄 호킹 박사는 탁월한 천재 과학자이다. 2018년 76세에 타계한 그는 최고의 이론 물리학자였다. 그는 블랙홀 상황에서의 우주론과 양자중력 연구에 많은 기여를 했고, 대중 과학서도 많이 저술했는데 자신의 이론 및 일반적인 우주론을 다룬 것이 많았다. 그의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