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마shema의 실천행위, 바로 이웃사랑 즉, 함께 상생하며 삶을 살아가는 것.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보이는 이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나중의 구별 혹은 차별이 있는것이 아니라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곧, 작은자 의로운자 등의 이웃을 섬기는 것이 라는 것으로, 보이는 그런 사람과 나누고 살라는 것이다. ■목회자 양희삼의 글 : 내가 신학을 공부하던 대학 시절 늘 떠올렸던 말씀이 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 1:10)" 신대원을 졸업하고서는 이 말씀을 자주 생각했다. "방백(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