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말을 믿고 따르면 ......] ♧ '베드로의 고백'과 '사탄아 물러가라!' . 1. 시몬 베드로의 고백 이전에 이미 빌립의 친구 나다나엘이 예수를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 했다고 복음서는 이미 기록해 놨읍니다. 헬라시대인 당시에도 고귀한 자를 ‘신의 아들'이라 불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 베드로에 의해 교회 공동체를 세울것임을 예수는 말하셨던것 같으나(?), 하지만 누가기록이나 바울서신에 의하면, 실상은 바울이라는 스스로-사도가 나타나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다. 3. 그러나 복음이나 그 가르침보다는 사도계승을 우선시하는 카톨릭은, 소위 교회의 터를 말한다는 베드로를 교황 1호로 삼아 그들의 하이어라키를 누리기 시작했다. 4. 그리이스-로마 시대에서도, 이제껏 최고로 여겨왔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