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바울과 예수 2

바울의 예수, 플라톤의 소크라테스

■은, 유앙겔리온으로 부터 출발한다. 1. *마가 => 평화의 하나님 나라의 삶의 복음 (=♧His Peace), *바울 => 십자가와 부활의 죽음의 복음 (=☆the Gospel of God) ... (1) 부분적으로 일치하는 개념도 있으나, 복음의 출발도, 쓰여진 내용의 구성도, 다르다. 로마 황제주의적 헬라적 사유에서 바울은 크게 벗어나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 (2) " 이렇게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졌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롬5:1) . - "Therefore, having been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

■플라톤과 바울, ■소크라테스(싯탈타, 조르바)와 예수

■ 책으로 남긴, 플라톤과 바울(예수 제자들), 그리고, ■ 가르치기만 했던, 소크라테스(싯탈타, 조르바)와 예수 기독교 신학자들이 말하는 복음서란, 예수를 필요로 했던, 추종자들과 그보다 후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회상(回想)된 예수(Jesus in reminiscence)" 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말하자면, 글도 몰랐다던 소크라테스를, 그의 제자 크세노폰이나, 소크라테스 학파들 (견유학파, 키레네 학파, 메가라 학파, 엘리스 학파)의 시각이 아닌, 소크라테스와 가장 가깝게 지냈고 소크라테스의 가르침들을 책으로 소개했던 플라톤이라는 제자의 시각의 소크라테스로 지금까지 각인되어 있고.... 또 보리수 나무 아래서 무상(無常)의 깨달음을 얻은 싯탈타의 가르침들이 중국으로 건너가 화엄경, 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