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문맹자들의 성서 3

문맹자시대. 그 기간의 종교교육및 설교.

■2천년전 부터 5백년전까지의 문맹자시대. 그 기간의 종교교육및 설교. (The era of illiteracy from 2,000 to 500 years ago. religion education and preaching during that period.)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비유를 들어 쉽게 가르치셨다. 복음은 본래 복잡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갈릴리에서 전생애를 살았던 갈릴리 사람 예수가, 로마제국군단, 헤롯 왕정, 헤롯성전의 종교권력 그리고 그곳 기생충들에게 수탈과 착취로 빼앗겨 비참하게 살아가던, 그래서 또 다시 하비루(Habiru: 하층민)가 되어버려 '일용한 양식(daily bread) 이 하루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의 갈릴리 동포들(Oikos)에게, ▪︎'위로'와 '회복'과 그로..

■ <초현실의 환상신학> 즉, 또 하나의 <그림책 신학>

▣의 ,즉, 또 하나의 '모르면' 믿어야 하나, '알게되면', 아하~! 그건 신화적 이야기 (mythical story) ▣신학과 미술의 교감과 미적 가능성의 신학을 위하여 ㅡ 이은선·이정배·심은록 외 8인, 『李信의 묵시의식과 토착화의 새 차원 : 슐리얼리스트 믿음과 예술』(한국信연구소, 2021) 이신 지음, 이은선 이경 엮음, 동연 펴냄, 1만6천원 ▪︎이 책은 화가이자 시인, 신학자였던 이신(李信, 1927-81)목사의 소천 40주기를 맞아 총 11명의 전문가와 가족, 지인이 각자의 추억과 지적 관점을 담아 그의 삶과 학문과 예술을 추모한 글 모음집이다. 기독교계에서 오늘날 문제되는 것은 신앙을 단순히 전통의 고수로만 생각하고 누구의 모방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점이다. 만일 신앙을 모방으로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