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만들어진 신 2

[문명에서, 종교로....] 장소, 물건등에 거룩한 의미부여로, 성(聖)스런 것들로 탈바꿈했다.

" 문명에서, 종교로 " ♤♤♤♤♤ 神의 본질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전승의 이야기와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유추한 어떤이의 사고를 진리로 믿는 것에서, 종교는 시작된다. ♤♤♤♤♤ (출판사 리뷰) ■문명, 개화, 학문으로서의 기독교 ▶메이지 시기 종교가 새롭게 제시되고 수용된 국면은 기독교와 분리하여 이해할 수 없다.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보편성, 진리 등에 대한 질문이 촉발되었고 종교 개념을 둘러싼 논쟁이 시작됐다. ▶초기 선교사들은 서양의 선진 지식, 특히 물리학을 비롯한 과학 지식을 기독교 전도의 수단으로 삼았다. 과학적 법칙성과 자연의 질서를 제시하고 그것을 신의 존재와 연결 지어 기독교의 보편적 진리성을 변증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종교를 문명, 개화, 학문과 결부시켜 이..

■[Hierachy의 총체] 차별과 비리의 원흉인, 종교는 허상이다.

■신학(theology)은, 신탁(神托)에 접근할 수 있다는 인간에 의해 지배되는 신정시대(Thocracy)나, 나라를 소유하는 King이나 Lord가 통치하는 왕정시대(Monarchy)의 신화적이고 경외적인 표현의 언어의 사고체계에서 나온 것이다. 5백년전에 루터나 칼벵등의 신학자들도, 대서양 바다물 모두가 서쪽끝 낭떠러지 속, 하데스(Hades, Puluto)가 지배하는 지하세계로 흘러 냐려 간다고 믿고 있었다는 것을 보면 말이다. ■예수, 싯탈타, 노자, 다산, 수운 등의 성현(聖賢)님들의 가르침들을 시대에 맞게 되살려 생활에 적용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리를 알게하는 것이고, 역사와 사회의 인간의 굴레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며 살다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