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갈릴레오 4

[르네상스 => 문예부흥 => 종교개혁] '메디치'와 '갈릴레오' 그리고 마키아벨리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 ~ 1650) ㅡ 나는 생각하고 의심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루터-칼벵 이후 한세기가 지난후에 활약한 법관귀족 가문에 '라 플레쉬 콜레주'(Collège la Flèche)를 나왔다. 수학-과학에 능통했던 철학자인 그는, ▪︎신(Arche, divine, god)에 대한 사고를, 인간중심의 사고로 전환시킨 고대 그리이스 철학자, ▪︎다시 신 중심으로 환원한 기독교-철학자(theologian)들의 1500년 지배 .. ▪︎그것을 다시 인간중심 세계로 환원시킨 르네상스 정신을 충실히 살렸던 프랑스 철학자다. " 진정 진리를 추구하려면 최소한 인생에 한 번은 가능한 한 모든 것에 대해서 의심을 품어봐야 한다." - If you would be a ..

지구 중심설(천동설), 죽음을 부르던 그 카톨릭 교회교리가 무너졌는데 .. 카톨릭과 그 갈래 개신교는 변함이 없다. 존재화된 신(God)이라는 것, 갈릴레오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보는 지구 중심설(천동설)은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등에 의해서 주장되었고, 2세기 무렵 프톨레마이오스(Ptolemǽus)에 의해 정교한 이론으로 발전하여 진리처럼 여겨져 왔다. 그 지구평면설은 16C 루터나 칼빈(1509 ~ 1564) 시대에도 인정되고 있었는데 .. 대서양 끝에가면 낭떠러지가 있어 바닷물이 밑으로 떨어져 지하(지옥)의 신 하데스(Hades,Pluto)가 지배하는 땅속세상으로 흘러들어 간다고 서구사회는 믿고 있었고, 그런 사고속에서 소위 신학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그러나 16세기 중엽 폴란드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Copernicus,1473 - 1543)가 지구 중심설(천동설)을 부인하고 태양 중심설(지동..

스티븐 호킹, 현대판 코페르니쿠스-부르노-갈릴레오가 되다.

■호킹에게 과학자의 겸손을 요구하다. - 안필립 개신교 베트남선교사 그는 삼성 전산실에게 근무하다 호주로 이민왔다. 웨스트팩, 텔스트라에서 근무하다 1990년에 호주 중앙은행인 Reserve Bank IT 메니저로 입사했다. 성결교신학대학원을 마친 후 20년 이상 근무한 중앙은행을 그만두고 2012년 베트남으로 떠났다. 그의 상사가 사직 이유를 물었을 때 자신의 부르심에 대하여 간증했다고 한다. (읽기 편하게 번호를 붙혔습니다.) 1. 스티븐 윌리엄 호킹 박사는 탁월한 천재 과학자이다. 2018년 76세에 타계한 그는 최고의 이론 물리학자였다. 그는 블랙홀 상황에서의 우주론과 양자중력 연구에 많은 기여를 했고, 대중 과학서도 많이 저술했는데 자신의 이론 및 일반적인 우주론을 다룬 것이 많았다. 그의 저서..

■살아계신 주(lord)도 변천해야 한다.

■교수님. ˚ 세상을 넓게 보아야 한다고 시작하는 설교 영상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신학도 변해야 한다"는 것이 바른생각 이라는 것에는 변함없습니다. 그것은 언급하신대로 부르노,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와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은,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시대적 세계관도 변천한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 말씀하신대로, 대항해 시대속에서도, 대서양 물이 서쪽 끝에 있는 낭떠러지로 떨어져, 지하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하데스(Pluto)가 있는 곳으로 떨어진다는, 그리이스 신화적이고 신비적인 세계관에 종속되어져 내려오고 있던때로, 루터및 칼벵등의 신학자들도 그렇게 믿고 있었음을 아실것입니다. ˚ 더구나 신성 로마 제국(Sacrum Romanum Imperium)과 같은 기독교 제국의 왕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