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분류 전체보기 688

[르네상스 => 문예부흥 => 종교개혁] '메디치'와 '갈릴레오' 그리고 마키아벨리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 ~ 1650) ㅡ 나는 생각하고 의심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루터-칼벵 이후 한세기가 지난후에 활약한 법관귀족 가문에 '라 플레쉬 콜레주'(Collège la Flèche)를 나왔다. 수학-과학에 능통했던 철학자인 그는, ▪︎신(Arche, divine, god)에 대한 사고를, 인간중심의 사고로 전환시킨 고대 그리이스 철학자, ▪︎다시 신 중심으로 환원한 기독교-철학자(theologian)들의 1500년 지배 .. ▪︎그것을 다시 인간중심 세계로 환원시킨 르네상스 정신을 충실히 살렸던 프랑스 철학자다. " 진정 진리를 추구하려면 최소한 인생에 한 번은 가능한 한 모든 것에 대해서 의심을 품어봐야 한다." - If you would be a ..

지구 중심설(천동설), 죽음을 부르던 그 카톨릭 교회교리가 무너졌는데 .. 카톨릭과 그 갈래 개신교는 변함이 없다. 존재화된 신(God)이라는 것, 갈릴레오 & 스티븐 호킹, 현대판 .. 그리고 메..

존재화(存在化) 된, 부존재(不存在, non-existence) 신(god) 신(神 / god, deity)이란, 종교의 대상으로 초인간적, 초자연적 위력을 가지고 인간에게 화와 복을 내린다고 믿는, 존재화 된 '부존재' ♣ God(Divinity) is a non-existence that was brought into being by a certain human being who had a rich imagination as an artist. 신(divinity)이란, 작가적 상상력이 풍부했던, 어떤 인간에 의해 존재화 된 부존재이다. = JK 살아계신 주(lord)도 변천해야 한다. #갈릴레오 ■교수님. 세상을 넓게 보아야 한다고 시작하는 설교 영상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신학도 변..

■5-5, BC17세기 힉소스 이집트 왕국, BC16세기 전후 미탄니 왕국 & BC15세기경 모세의 Exodus

이집트 15 왕국 힉소스 파라오 수도 : 아바리스(Avaris) ※ 고대 이집트 신왕국 제19왕조 제3대 파라오, 람세스2세 (Vs.) 히타이트 신왕국, 제9대 왕, 무와타리 https://james-kang-2019.tistory.com/57 6-5 어떻게 모세의 무리들이 40년간을 시나이 광야에서 생존할 수 있었을까? 6.5 (이집트 왕국과 힛타이트 제국) 그리고 유목민도 아닌, 모세의 무리들이 출애굽하여 40년간을 시나이에서 살아갈 수 있었던 까닭? ■아브라함의 짝퉁 이야기와 같은, 모세의 출애굽 이야기, 1. james-kang-2019.tistory.com https://james-kang-2019.tistory.com/61 7-3. (맺음) 출애굽 연대설과 가나안 정착설에 대한, 필자의 생각 ..

外經, apocrypha, 그리고 Bible

■외경(Apocrypha) ▪︎AD2세기까지 소급되는 도마복음이 외경이 된 까닭의 가장 큰 이유는, 바울이 등장하기 이전에 쓰여진 것임으로, 따라서 바울과 같은 신약 기록자들이 도마복음을 인용을 하거나 언급을 한 사실이 없기에 바울의 후계자 카톨릭 신학자들이 카톨릭체제에 도움이 되지않는 도마복음을 제외시켰다는 것. ▪︎예수냐?(정통) 예수 가르침이냐?(도마복음) 도대체 뭐냐? ■하느님의 나라(그리스어: Βασιλεία του Θεού 바실레이아 투 데우) 바실레이아(basileiva, 932)의 본래의 의미는 본래 왕이 되는 것이, 왕의 지위 및 왕권을 뜻하였으며, 왕위 office of king, 왕정 kingly rule으로 가장 잘 번역된다(예: Aristotle, politics 3, 20). 동..

인문학의 주제 ㅡ 사람 2 (Saram II)

ㅡ헬레니즘도 헤브라이즘처럼 신화적인 바탕에서 신비적이고 종교적인 것들을 논리화 시킨것이다. ㅡ인간은 개인적 Indiv. 독립적 개체다. feeding, fighting, fleeting 개인의 자유로운 행복추구 ⚫ 人文學의 핵심이며 제1 주제인 ‘사람’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우리말의 '사람'이라는 말은 우리 고유의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로도 Saram이라고 표기했습니다. '사람'은 '삶'과 '앎'의 합성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지배적인 주장입니다. '사람'이란 자신의 '삶'을 인식하고 그 삶의 의미를 '아는' 혹은 '알아가는' 존재라고 봅니다.(Saram - I) 종교나 하느님 문제까지를 포함하여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는 결국 사람 문제로 귀결이 됩니다. 사람이 우리에게 기쁨도 주고 ..

시드니 인문학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