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어느별에서 오셨나요?
2012
도시밖으로 나가, 바라보는 별들이
온 천지에 깔려있는 밤하늘 ...
쨍쨍 내리쬐는 햇빛 아래서와는 달리,
마치 어릴적 내 어머니 품속같이,
삶에 동경의 세상을 소개하는듯......
태양 아래 마구 달려가고 달려오는 것 보다,
신(神)들의 정원, 그 아늑한 품속으로 들어가면
비록 늙어가는 우리지마는
나자신이 우주와 결합하는 순간의 신비를 경험할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런 반면에, 리멤버 미 ... 라고 말해주고 ,
또 받을 대상이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살만한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 아니겠읍니까 ...
리멤버 이치아더 ... ^^ ...
어떤이는 이야기(신화,전설,민담 ....)가 삶의 은유라고
또 어떤이는 그 이야기들은 삶의 은유가 아니라 존재 자체라고 ....
그러니 신화들의 이야기속에서 삶의 유한성을 극복하려,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과 함께
어떤꿈을 가지고 감성적인 아니 자연속에서
또 하나의 삶을 사는것은 아닌지......
평범한 일상을 통하여 사람다운,
진정한 사람냄새가 나는 삶의 가치를
인간들이 향유해야 한다는 것은
보통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성현은 물론 동서고금의 삶의 가치를 추구해오던
사람들의 결론인 것을 ....
아마 많은 우수마발속에서
특히 수 많은 갑남을녀들 속에서 부딧치며
살아오고 살다가다 보니
그런 평상적인 삶이 사라지고
인간들의 굴레속에서 꿈과 희망으로만 남아 있는건지도 모르겠읍니다.
어릴적 평상에 누워 바라보던 밤하늘 ...
그 기억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설레였던 기억들,
그리고 신비롭다 못해 경이로웠던 밤들 ..
어둠의 커튼이 내려오던 저녁무렵만 되면, 왜 그렇게 마음이 설레였는지 ...
밤하늘 별들 속으로 빨려들어 가는듯..
별빛 넘어로 있을듯한 또 다른 세계에 대한 그리움 .
그리고 엄마 품속 같은 밤하늘 풍경에 마음이 아늑해지고 편해지곤 했다.
밤하늘 달과 쏟아지는 별들속에서 그들과 함께 있는 그 시간,
지금도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먼저 간 사람들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음을 우리에게 알리기 위해
그 입구를 통해 반짝이고 있다는 ..
그런 전설이 에스키모에 있었군요 ....
빨리 가봐야겠읍니다. ... ^^ ...
밤하늘 무수히 많은 별 혹은 별자리를 보고 길을 찾고 나아가
그 별을 자신의 수호천사로 삼았던 그 시절이 더 아름다웠던 시대였을까요 .....
You told me once that you were mine alone forever
And I was yours till the end of eternity
But all those vows are broken now and we will never
be the same except in memory
.....Remember me when the candle lights're gleaming
.....Remember me at the close of a long long day
.....It would be so sweet when all alone I'm dreaming
.....Just to know you still remember me
A brighter face may take my place when we're apart dear
Another love with a heart more bold than free
But in the end fair weather friends may break your heart dear
If they do sweetheart remembe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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