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세계관, 가치관
"과학적인 세계상안에서 과학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신화로 가득찬 세상에 살던 과거의 사람하고는 전혀 다르다" 는 점을 들어... '불트만'(Rudolf Karl Bultmann, 1884 ~1976, 루터교 신학자)은 탈신화화(demyth ologization)로 강조한다.
(올림푸스의 인격神들)
"그리스도교가 '신화덩어리'의 헬레니즘을 수용해, '헬라화'(Hellen isierung, Greek-Hellenization) 되었다는 '아돌프 하르낙' (Adolf von Harnack,1851- 1930)의 주장을 둘러싼 논의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루돌프 불트만' (Rudolf Bultmann 1884-1976)은 ‘탈신화화’(脫神話化, Entmythologisierung, Demythologization)라는 개념으로 자신의 해석학적 입장을 표방하기 시작했다."
(헬라신화의 인격神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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