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나의 이야기

■ Father and Son 아버지와 아들

Narin Pusil 2022. 2. 3. 20:19

 

■ Father and Son

 

 

My Son ... 

 

As you may know I'm the owner of everything in this world, 

you are able to find out the things you want.

So what do I want from you more on earth....?   

 

I didn't want anything except your bright face from my Son for the beginning.

So my Son, Please to be the human living with the Peaceful Joy of humanity in your situation 

where you are that reason why I gave birth to you and sent you there.

 

"Live to be fun, and come back to Me." 

This was your father's wish giving my son from the beginning.

 

 

My Son .... 

 

Would you not know My Wish, above mentioned 

if you meet Me that day later?

Which groups you have heard and learned from to seek only My glory?? 

... It's their selfish idea, not mine.

 

Please note my Son, 

My Wish is All of mine to see my son's smiling face at that time. 

That's All of this father's ultimate hope still for my son.

 

 

 

 

 

아버지와 아들

 

 

아들아 ...

 

네가 알다시피 이 세상 모든 것들의 소유자가 바로 나요, 

또 너희들이 알아내어 갖게한 것도, 

바로 이 아부지가 아니냐? 

 

내가 무엇을 너에게 더 바라 겠느냐 ......... ?

 

그러니 아들아, 부디 인간으로 인간답게, 

네가 처한 그 처지에서 인간으로써 누리는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 가거라.

그것이 바로 이 아부지가 너를 낳아, 

그곳에 보내, 재밋게 살다가, 이 아부지 한테 돌아오라는 .. 

내 아들에게 주었던... 이 아부지가 처음부터 품었던 바램이었다.

 

 

아들아 ....

 

너는 나중에 나를 만나면 앞에서 말했듯이, 

이 아비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냐?

 

네가 어느집단, 어떤 사람들에게서 듣고 배워왔던, 

이 아부지만을 위한, 나의 영광만을 찾으며 살아가라는 것 ... 

그것은 그들의 이기적인 생각이지, 

결코, 이 아부지 본심(本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그곳에서 재밋게 살다 돌아온, 내 아들의 환한 얼굴을 보고자 함이 

이 아부지가 처음 품었던, 그리고 지금까지도 

이 아부지가 지닌 내 아들에 대한 이 아부지의 소망(所望)의 전부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