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작가적인 상상력을 지닌 어떤 사람(들)의 유용함이나 이익을 위해 만들어 진다.
Truth is made by usefulness(Or, for the benefit) of somebody(s) with a writer's imagination
천구-지구중심설과 태양중심설....
두 이론 모두 유용합니다.
The (celestial)geocentric theory and heliocentric theory ....
Both theories are useful.
▪︎과학, 철학, 정치, 종교 등 모든 것 위에는 이익이 있고, 그에 따라 진리는 결정된다.
▪︎Above all things such as science, philosophy, politics, religion, etc.,
there is a profit, and the truth is determined by it.
▪︎*Richard Rorty는 "진리는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지구중심 이론과 태양 중심 이론을 예로 들었다.
▪︎*Richard Rorty said, "Truth is not something to be discovered,
but 'made by the necessity of the times.' "
He cites the gnocentric and heliocentric theories as examples.
▪︎"위의 두 가지 이론 중 하나는 거짓이고 다른 하나는 사실이다 라는것이 아닙니다.
▪︎It is not that one of the two theories above is false and the other is not.
신정-군주제 중세 시대에 천주교 이론은
성경의 진리를 믿도록 (가톨릭) 교회를 강화하는 데 유용했기 때문에 '참'이었습니다."
In the theocratic-monarchy Middle Ages, the theory of celestialism was true
because it was useful for strengthening the (Catholic) church in order to believe in the truth of the Bible."
▪︎ 즉 중세 만능종교 시대에 천동설은 '시대적 방편(편의성)' 이었다.
"태양중심설이 근대부터 성립된 이유는 천문학과 우주여행에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 In other words, in the age of all-purpose religion in the Middle Ages, the theory of the celestial theory was a 'expedient(convenience) of the times'. "The reason why the heliocentric theory has become true since modern times is because it is useful for astronomy and space travel."
▪︎ 21세기 시민주권시대인 오늘날에도 태양중심설은
천문설을 믿었던 기독교 근본주의의 편익보다
천문학과 우주여행의 편익이 더 크다는 이유만으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The heliocentric theory will be strong support even today in the 21st century,
the era of civil sovereignty, simply because the benefits of astronomy and space travel are
greater than the benefits of Christian fundamentalism, which believed in the theory of celestialism.
*리처드 매케이 로티(Richard McKay Rorty: 1931 – 2007)는
미국 실용주의 전통을 되살려 놓은 인물로
20세기 후반, 미국을 대표하는 철학자다.
시카고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고,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인문학을 가르쳤으며,
스탠포드 대학교의 비교 문학, 철학사와 현대 분석 철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였다.
1960년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그의 연구의 주된 관심을 차지하였다.
지식이 표상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어 있는 세계의 올바른 표상
즉, 자연의 거울을 포함한다는 철학적 전통을 로티는 거부하였다.
로티는 지식을 자연의 거울로 보는 생각이 서양 철학 전반에 만연해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접근에 반하여 로티는 때로는 신실용주의 또는 네오프래그머티즘이라고 불리는
실용주의의 새로운 형태를 지지하였다.
이러한 과학적, 철학적 방법은 사회적 유용성에 의하여
사람들이 폐기하거나 적용하는 우연의 어휘들을 형성한다.
로티는 표상주의자의 설명을 거부하는 것이
그가 아이러니즘이라고 부르는 마음의 상태로 이끈다고 믿었다.
아이러니즘으로 사람들은 역사 속에서의 위치 또는
철학적 어휘의 우연성에 대해서 인식하게 된다.
객관적인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전 시대의 모든 철학을 표상주의로 놓고,
그러한 일대일 대응은 마치 거울같은 메타포에 불과하다는 반표상주의를 주장했다.
따라서 모든 언어와 자아는 '역사적 구성물'에 불과하므로
이제 개인은 자신만의 언어를 선택해 스스로의 자아를 창조하여야 하며,
제각각의 자아창조는 모두 맞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개인들은 아이러니한 존재로 규정된다. 그
리고 이런 아이러니한 개인들로 구성된 공동체를 설명할
어떠한 통합적 이론체계를 세울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단지 우리 눈 앞에서 우리의 '자아창조'의 자유를 방해하는
'잔혹성'을 피하기 위한 '연대'를 현실적으로 필요로하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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